김준수. ⓒxiaxiaxia1215 인스타그램 12월 16일부터 시작된 디시트렌드 ‘최고의 무대를 빛낸 뮤지컬 남자 배우는 누구?’ 인기투표가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12월 18일 기준 김준수가 68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경수가 51표로 2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강홍석이 6표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뮤지컬배우 남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11시 15분 기준) ⓒ디시트렌드 1위: 김준수 (68표) 2위: 서경수 (51표) 3위: 강홍석 (6표) 4위~5위 순위 현황 7위~20위 공동 순위 이번 인기투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준수가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서경수와 강홍석이 막판 역전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팬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순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 남은 기간 동안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김준수는 6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겸비한 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특히 그의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뮤지컬계 최정상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11월부터 국내 초연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연 알라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서경수는 51표로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썸씽로튼’, ‘일 테노레’,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연 알라딘 역에 캐스팅 되었다. 아쉽게도 연습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14일 첫공연이 올라왔다. 뮤지컬 계에서 그의 입지를 반증하듯 모든 공연이 매진되었다.
강홍석은 6표로 3위를 기록했다. 개성 있는 연기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으로 ‘데스노트’, ‘킹키부츠’, ‘하데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독특한 카리스마는 뮤지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서 순위에 오른 두 배우와 함께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할을 맡아 강홍석표 지니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4위는 박강현(4표), 공동 5위는 이건명과 홍광호(각 2표)가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7위에는 김법래, 박은태, 정성화, 최재림, 전동석, 임태경, 유준상, 박효신, 조형균, 김우형, 고은성, 민영기, 이율, 신성록, 송창의, 양준모, 카이, 조승우, 김태한, 강필석이 모두 1표를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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