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10일 자신의 SNS에 “하루의 절반을 나를 위해 사용했다.
나를 위해 사는 게 나쁘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크리스탈 화병에는 꽃이 단정하게 꽂혀 있다.
최동석은 “꽃을 꽂아야 할지, 나무를 심어야 할지 모를 화병 테스트를 위해 꽃을 사고 허리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받은 후 생선요리에 사용할 종이호일을 샀다”고 일상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은 약 봉투에 담긴 글귀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이혼조정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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