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영배는 “만날 때마다 기분이 좋고 에너지가 높은 그룹”이라며 트레저를 소개했다.
트레저는 “리더가 5년 만에 바뀐다더라.
준규, 아사히가 새 리더가 됐다”라는 질문에 “맞다”라며 웃었다.윤재혁은 리더들에게 “크게 바라는 건 없고 이대로만 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모든 걸 같이 이야기하고 담아냈었기 때문에 바뀐다고 해서 딱히 바라는 건 없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준규는 “리더라는 자리가 무겁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저랑 사히가 리더를 맡게 되는데 그 전인데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기 리더(최현석 박지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사히 역시 “진짜 형들이 고생하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봤었다.
너무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라고 공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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