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저는 술게임 중 아파트를 제일 좋아한다.
간단하고 쉬워서.
그 이후로 (외국)친구들이 뭐만 하면 ‘아파테’라면서 따라했다”고 말했다.중독성이 검증됐다는 말에 로제는 “외국인 친구들이 따라하는게 너무 웃겼다.
그래서 노래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탄생 배경을 밝혔다.또 로제는 “사실 브루노 마스도 같이 ‘유퀴즈’에 나오기로 했는데 비자 문제 때문에 되게 아쉬워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즉석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브루노, 이거 (출연)해야할 거 같다’라고 말해줬다.
브루노도 샤이한 성격인데 한국에 관한 건 적극적이다”라고 증언했다.유재석은 “(제안을 한)로제도 대단하다”라고 하자 로제는 “한국 팬들이 너무 섭섭해 한다.
이건 해야할 거 같다고 말해줬다.
만약 전화 연결 못하면 영상 보내주기로 했다”라고 뿌듯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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