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연수는 “제가 일본 활동 초창기에 만화잡지 화보를 찍었다.
일본에선 평상복을 입은 일반 잡지도 ‘그라비아’라고 한다”라며 “그런데 한국에서 (노출화보집처럼) 기사가 한 50개가 났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사람들이) 연수가 일본가서 결국은 이런걸 하는구나 생각했겠다”라고 지적하자 하연수는 “그게 싫었고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아니라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포털 사이트에서 인물 프로필을 지운 해프닝도 언급했다.
하연수는 “어쨌든 제가 한국에 당분간 없을 예정이었다.
저는 눈에 띄는 걸 안 좋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지웠는데 일이 커졌다.
은퇴라고 난리가 난거다”라고 해명했다.
한국에서 배우로 복귀하려면 다시 복구해야 한다는 말에 하연수는 “함께할 한국 회사 구하고 있다.
연락 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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