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며 감정가는 138억 원이다.
매각기일은 오는 24일이다.해당 빌라의 소유권은 박효신의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로 빚을 갚지 못해 경매가 접수됐다.
이번 경매는 채권자 비욘드뮤직이 신청한 것으로, 청구 금액은 50억 원으로 전해졌다.
박효신은 이 아파트에 지난 2021년 8월 전입신고를 마쳤는데, 현재 거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경매 사건과 관련해 박효신은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빌라는 강제 경매 절차를 밟은 바 있다.
당시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채권자인 바이온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 9월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받아 2022년 4월 경매 신청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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