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원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선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원은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수줍은 인사를 건넨 주원은 출연한 영화 '소방관'을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과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주원은 직접 키우진 않지만 동물 영상을 찾아본다고 말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밝힌 주원은 벌떡냥이 나오자 리얼한 표정으로 버튼을 연속 눌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주원은 사연의 주인공을 깊이 이해하는 공감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더해 사연자가 목표를 달성할 시 건강식을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약속해 따스함을 자아냈다.
한편, 주원 주연의 영화 ‘소방관’은 전국 극장에 절찬 상영 중이며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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