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은 “계속 고민했는데 이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알린다”면서 “개인적인 일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영은 다음 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DJ석을 떠난다.
정지영은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청취자에 미안함을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정지영은 2012년 10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DJ로 낙점돼 12년 동안 프로그램을 맡아 왔다.
2022년에는 여성 단독 진행자로서는 최초로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정지영의 후임 DJ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낙점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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