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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91686/ian-1734057028-911471.jpg"> 그룹 세븐틴이 &lsquo;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rsquo;의 &lsquo;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rsquo; 부문을 수상했다.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lsquo;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rsquo;(2024 BBMAs)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lsquo;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rsquo;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세븐틴은 &ldquo;캐럿 분들과 투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좋은 에너지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rdquo;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날 시상식에서 미니 12집 타이틀 곡 &lsquo;러브, 머니, 페임&rsquo;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세븐틴,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수상 [2024 BB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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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16 float-center" data-idxno="4983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넷플릭스 '솔로지옥4'"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16/ian-1739266507-99411.jpg" />
<figcaption>넷플릭스 &#39;솔로지옥4&#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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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넷플릭스(Netflix) 예능 &lsquo;솔로지옥4&rsquo;가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lsquo;지옥도&rsquo;에서 솔로들이 펼치는 치열한 러브라인 경쟁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될&nbsp;마지막 11&middot;12회에서는 최종 커플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 담길 예정이다.

2월&nbsp;4일 공개된 9&middot;10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쳤다. 육준서와 이시안, 김태환과 배지연이 천국도에서 시간을 보내며 달콤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감정 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졌다.

국동호를 둘러싼 김아린, 정유진, 박해린의 신경전도 더욱 뜨거워지며,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러브라인의 변화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안종훈과 김혜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확고히 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시안이 장태오와 육준서, 김정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천국도 선택이 러브라인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단 한 번의 선택만 남겨둔 상황에서 누가 최종 커플로 지옥도를 탈출하게 될지, 반전은 없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시안 ‘솔로지옥4’ 결말 앞두고 요동치는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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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533/ian-1739273704-619606.jpg" width="1200" height="1376" title="‘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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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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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방송인 이수근과 서장훈이 20~30대 베이비시터를 구하고 싶어 하는 한 남편의 사연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533/ian-1739273705-68732.jpg" width="1200" height="708" title="‘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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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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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무엇이든 물어보살’ 303회에서는 한 아내의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자신을 40대 남편과 주말부부 5년 차인 아내라고 밝히며, 복직을 앞두고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533/ian-1739273706-895425.jpg" width="1200" height="1331" title="‘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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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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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사연에 따르면, 출산 후 아내는 남편에게 육아 휴직을 권유했으나 남편은 승진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결국 아내가 월급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아 휴직을 결정했으며, 이후 남편이 있는 부산으로 이주해 아이를 함께 키워왔다. 하지만 복직을 앞두고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20~30대의 젊은 베이비시터를 고집하며 갈등이 발생했다.남편은 “나와 말이 잘 통하는 또래가 좋을 것 같다”라며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에게 시키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를 들었으나,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이 곧 마흔인데 어떻게 20~30대가 또래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실적으로 남편이 원하는 조건의 베이비시터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해당 사연을 접한 이수근과 서장훈은 남편의 태도에 강하게 질타했다. 이수근은 “남편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며 “베이비시터는 경력이 많은 분이 해줘야 한다. 2030대 베이비시터를 찾아보라고 해도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반대로 아내가 혼자 있는데 2030대 남자 베이비시터를 고용한다고 하면 남편이 가만히 있겠느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서장훈 또한 남편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대부분의 가정에서 베이비시터는 연장자와 더 원만하게 지낸다. 일반적인 사례만 봐도 남편의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해당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남편의 태도를 비판하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 “베이비시터를 어떤 기준으로 고르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식적이지 않은 남편의 태도를 지적했다.

20~30대 베이비시터 원하는 40대 남편, 서장훈 일침...정신 바짝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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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46 float-center" data-idxno="4983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손태진 ⓒSBS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27/ian-1739266806-467479.jpg" />
<figcaption>손태진 ⓒSBS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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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가수 손태진이 &#39;한일톱텐쇼&#39;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월 10일 방송된 MBN &#39;한일톱텐쇼&#39;에서는 장르가왕전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부터 케이팝 제이팝 알앤비까지 다양한 음악이 소개된 가운데 손태진은 중저음 보이스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손태진은 이날 무대에서 카사블랑카를 열창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의 부드럽고도 힘 있는 중저음 보이스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커플 댄스와 빨간 장미를 활용한 연출로 더욱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손태진은 단순한 보컬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음색과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과 무대 매너를 자랑한 그는 이날 무대에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전종혁 윤준협 박세미 김소유 등과 함께 얼굴이 장르 대결에 나서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전종혁과 윤준협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손태진은 특유의 무게감 있는 보컬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손태진이 출연한 &#39;한일톱텐쇼&#39;는 분당 최고 시청률 3.9퍼센트 전국 시청률 3.7퍼센트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매주 색다른 무대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39;한일톱텐쇼&#39;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태진, 한일톱텐쇼에서 카사블랑카 열창 감미로운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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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82/ian-1739271004-207384.jpg" width="1200" height="1433" title="김세정 SNS" alt="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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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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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최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건물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그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겨울룩을 완성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82/ian-1739271006-772169.jpg" width="1200" height="1398" title="김세정 SNS" alt="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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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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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오버사이즈 블랙 점퍼와 그레이 후디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넉넉한 실루엣의 카모플라주 패턴 팬츠를 매치해 힙한 감성을 더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돋보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82/ian-1739271006-15558.jpg" width="1200" height="1433" title="김세정 SNS" alt="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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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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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또한, 회색 머플러를 자연스럽게 둘러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블랙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여행지에서의 자유로운 감성을 강조했다.평소 러블리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김세정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꾸미지 않은 듯하지만 센스 있는 아이템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

김세정, 감각적인 겨울 패션으로 시선 집중… 빈티지한 여행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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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02 float-center" data-idxno="4983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0px"><img alt="스터디그룹(출처 : TVIN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03/ian-1739266206-212028.jpg" />
<figcaption>스터디그룹(출처 : TVING)</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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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티빙 오리지널 &lsquo;스터디그룹&rsquo;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민현은 극 중 주인공 윤가민 역을 맡아 통쾌한 전투 장면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lsquo;스터디그룹&rsquo;은 성적은 엉망이지만 공부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윤가민이 전국 최악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액션 성장물이다. 황민현은 뛰어난 액션 연기를 바탕으로 싸움 천재 캐릭터 윤가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이 7&middot;8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학생들을 위험한 길로 유도하는 연백파에 맞서 스터디그룹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회차에서 윤가민(황민현&nbsp;분)을 중심으로 한 스터디그룹은 점점 더 악랄해지는 연백파의 횡포를 목격했다. 연백파는 학생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려 하며, 이를 막기 위한 스터디그룹과의 충돌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연백파의 수장인 피한울(차우민&nbsp;분)의 계획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스토리는 더욱 긴박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연백파의 음모를 눈치챈 윤가민과 스터디그룹이 직접 개입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치열한 대결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스터디그룹 멤버들의 개별적인 성장과 결속력 강화도 기대되는 요소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7&middot;8회는 2025년 2월 13일(목) 공개된다. 점점 더 거세지는 연백파의 만행을 스터디그룹이 어떻게 막아낼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터디그룹' 황민현, 연백파와 본격 충돌…스터디그룹의 반격 시작된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86/ian-1739271306-697044.jpg">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대해 거듭 입장을 밝혔다.1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ldquo;제가 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22년경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운동을 하러 갔을 때였다. 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인사했고, 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 다음날 김가영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녀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다&rdquo;고 설명했다.이어 &ldquo;그러던 중, 고인이 상담을 요청해 왔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lsquo;유퀴즈&rsquo; 관련 고민을 듣게 됐다. 저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주변의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어려움일 가능성이 크니 괘념치 말고 이겨내자며 고인을 격려했다. 그러나 고인은 이후에도 한번 더 고민을 이야기했고, 저는 제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고인을 예뻐하고 고인과 친하다고 생각했던 김가영 캐스터에게 고인을 함께 돕자고 이야기했다&rdquo;며 &ldquo;그러나 김가영 캐스터는 내부적으로 업무상의 사정이 있어서 쉽지 않다고 했다. 저는 그제야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감지했고, 이후 그들 사이에서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았다&rdquo;고 말했다.그는 &ldquo;모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된 것과 같은 &lsquo;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rsquo;라는 표현을 들은 적도, &lsquo;안나야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며, 김가영이 그러던데?&rsquo;라고 옮긴 적도 일절 없다&rdquo;며 &ldquo;당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너무나 후회가 되고, 고인과 유족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다. 이와는 별개로 저와 제 가족에게 선을 넘은 분들께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앞서 장성규는 고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을 방지했다는 의혹이 휩싸여 논란이 됐다. 유튜브 채널 &lsquo;가로세로연구소&rsquo;는 MBC 관계자 A씨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이 녹취록에는 고인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고인과 장성규 사이를 이간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A씨는 &ldquo;김가영이 장성규와 아침 방송을 한다. 오요안나와 장성규도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한 사이인데 김가영이 이 사실을 알고 장성규에게 &lsquo;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 얘 XXX 없어&rsquo;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 그 말을 들은 장성규는 또 오요안나에게 &lsquo;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던데&rsquo; 이런 식으로 물어보니 오요안나가 깜짝 놀라 &lsquo;누가 그랬냐&rsquo; 물었고 장성규는 &lsquo;김가영이 그러던데&rsquo; 하고 말했다&rdquo;고 전했다.다음은 장성규 SNS 글 전문.먼저 고인과 유족분들에게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저는 본래 고인과 유족분들께서평안을 찾으신 후에 입장을 밝히려 하였으나,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셔서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립니다.저의 상황을 양해해주신 유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제가 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22년경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운동을 하러 갔을 때였습니다.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인사했고,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습니다.저는 다음날 김가영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그녀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던 중, 고인이 상담을 요청해 왔고,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퀴즈 관련 고민을 듣게 되었습니다.저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주변의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어려움일 가능성이 크니괘념치 말고 이겨내자며 고인을 격려했습니다.그러나 고인은 이후에도 한번 더 고민을 이야기했고,저는 제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고인을 예뻐하고 고인과 친하다고 생각했던김가영 캐스터에게 고인을 함께 돕자고 이야기했습니다.그러나 김가영 캐스터는 내부적으로업무상의 사정이 있어서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저는 그제야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감지했고,이후 그들 사이에서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았습니다.특히 마지막 세장의 사진처럼모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된 것과 같은,'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라는 표현을 들은 적도,'안나야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며, 김가영이 그러던데?'라고 옮긴 적도 일절 없습니다.고인과 그런 비슷한 대화 자체를 나눈 적이 없습니다.저는 당시 같은 방송일을 하는 고인의 고민이 무엇이고그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선배로서 잘 안다고 생각했기에,고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고자 하였습니다.고인은 힘든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항상 씩씩하게이겨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기에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정도의 어려움이라고 판단했습니다.그래서 당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이지금도 너무나 후회가 되고, 고인과 유족께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시간이 흘러 저는 2023년 4월 라디오에서 하차했습니다.그리고 약 1년이 지난 2024년 5월,제가 출장으로 광주에 간다는 소식에 처음 두 사진처럼고인은 sns를 통해 맛집을 추천해 주었고,서로 디엠으로 안부를 주고받은 것이 마지막 소통이었습니다.만약 고인이 저를 가해자나 방관자로 여기거나서운한 마음이 있었다면 반갑게 안부를물었을까요..고인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주변에연락을 최소화해서 치렀다고 최근에 들었고,저는 당시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한 채작년 말 뉴스로 소식을 접했습니다.고인의 씩씩했던 모습을 기억하기에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그리고 제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는 것 때문에너무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족께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그리고 이와는 별개로저와 제 가족에게 선을 넘은 분들께는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장성규 “故오요안나-김가영 관계 예전과 다르단 것 감지, 이후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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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324 float-center" data-idxno="4983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38px"><img alt="출처 S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15/ian-1739266507-862774.png" />
<figcaption>출처 S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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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 기자] SBS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이 전통 라이벌전 &lsquo;개불전&rsquo;으로 돌아왔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lsquo;FC개벤져스&rsquo;와 &lsquo;FC불나비&rsquo;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nbsp;

&lsquo;골때녀&rsquo;의 전통 라이벌전인 &lsquo;개불전&rsquo;은 약 1년 5개월 만에 재개됐다. 상대 전적 5전 3승으로 &lsquo;개벤져스&rsquo;가 앞서고 있었으나, 선수진이 새롭게 구성된 &lsquo;불나비&rsquo;와의 첫 대결은 예측 불가였다.

특히 &lsquo;불나비&rsquo;는 지난 시즌부터 3연패를 기록하며 절실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lsquo;개벤져스&rsquo; 역시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르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lsquo;FC불나비&rsquo;는 직전 경기에서 3대 4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후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시즌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한 강보람을 중심으로 한초임, 이승연이 포함된 &lsquo;강.한.이&rsquo; 트리오가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체력 관리에도 중점을 두며 연패의 원인으로 지적된 체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경기 전 훈련을 지켜보며 &ldquo;&lsquo;불나비&rsquo;의 독기가 제대로 올랐다. 이제 &lsquo;불나비&rsquo;가 아니라 &lsquo;독나비&rsquo;&rdquo;라고 감탄했다.

한편, 경기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FC서울 소속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 선수와 전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유연수 선수가 응원에 나섰다. 김진수 선수는 &lsquo;FC개벤져스&rsquo;를, 유연수 선수는 &lsquo;FC불나비&rsquo;를 응원하며 경기 내내 유쾌한 응원 대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과연 &lsquo;FC불나비&rsquo;가 첫 승을 거두고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혹은 &lsquo;FC개벤져스&rsquo;가 전통의 강팀으로서 승리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골때녀’ FC불나비 vs FC개벤져스 ,독기 충전 완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93/ian-1739271908-421807.png"> 배우 최현욱이 &lsquo;그놈은 흑염룡&rsquo;에서 호흡을 맞춘 문가영을 &lsquo;공주님&rsquo;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11일 공개된 유튜브 &lsquo;살롱드립2&rsquo;에는 배우 문가영과 최현욱이 개그우먼 장도연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장도연은 &ldquo;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서로 호칭을 어떻게 하나&rdquo;라고 물었다. 문가영은 &ldquo;&lsquo;현욱아&rsquo;라고 한다&rdquo;고 답했다. 이어 최현욱은 &ldquo;누나, 가영 누나, 가끔 공주님이라고 한다&rdquo;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ldquo;공주님?&rdquo;이라고 되묻자, 문가영은 &ldquo;언제 그랬어~ 처음 듣는다&rdquo;고 반박했다. 이어 장도연은 &ldquo;왜 거짓말을 해요! 별꼴이야!&rdquo;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최현욱은 &ldquo;한두 번 정도 &lsquo;공주님 오셨습니까&rsquo; 그랬다&rdquo;고 수줍어하며 &ldquo;그게 제 어떤 개그 코드 중 하나&rdquo;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최현욱 “문가영 호칭? ‘공주님’” 플러팅…문가영 “처음 듣는다” 폭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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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220 float-center" data-idxno="4982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329/ian-1739264405-135077.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39;전지적 참견 시점&#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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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최강희(47)가 시상식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자신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39;전지적 참견 시점&#39;에서 최강희는 시상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피부 관리 루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화장대 앞에 앉아 토너팩과 크림팩을 활용한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그녀는 &quot;토너가 금방 말라서 많이 부어야 솜이 (피부에) 잘 붙어 있다&quot;며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얼굴에 올려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quot;특별한 날이니까 쓰다 남은 아이크림을 다 발랐다&quot;며 아이크림을 얼굴에 두껍게 발라 크림팩을 진행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은 &quot;저 날 진짜 강희 누나 뭔가 빛났어&quot;라며 그녀의 피부 상태에 감탄했다.

토너팩은 화장솜이나 시트에 토너를 충분히 적셔 피부에 일정 시간 붙여두는 방법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토너팩을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어 5~10분 내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코올이 함유된 토너는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팩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클렌징을 통해 피부를 깨끗이 해야 한다.

크림팩은 피부에 보습 크림을 두껍게 발라 일정 시간 방치한 후 흡수시키거나 닦아내는 방법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크림을 활용한 크림팩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주름 개선&middot;탄력 강화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많아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적이다.

다만, 크림팩도 너무 자주 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어 주 2~3회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최강희는 이러한 피부 관리법을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강희, ‘최강 동안’ 비결 공개…시상식 전 필수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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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298 float-center" data-idxno="4982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8px"><img alt="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468/ian-1739270407-713498.jpg" />
<figcaption>출처: 태양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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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태양이 2025년을 뜨겁게 달구며 무대를 누비고 있다.&nbsp;

프랑스에서 열린 특별한 공연부터 국내 앙코르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태양은 지난 1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lsquo;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rsquo; 무대에 지드래곤(G-DRAGON)과 함께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함께 &lsquo;HOME SWEET HOME&rsquo;과 &lsquo;GOOD BOY&rsquo; 무대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을 증명했다.

특히 &lsquo;HOME SWEET HOME&rsquo;이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가사를 따라 부르며 더욱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태양의 무대 열기는 계속됐다. 지난 2월 1일과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lsquo;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rsquo;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로 돌아왔다. 태양은 &lsquo;기도&rsquo;, &lsquo;VIBE&rsquo;, &lsquo;나만 바라봐&rsquo;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고, &lsquo;눈,코,입&rsquo;과 &lsquo;I Need A Girl&rsquo; 무대에서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한 게스트들도 함께했다. 첫날에는 지드래곤, 양일 모두 대성이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세 사람은 &lsquo;HOME SWEET HOME&rsquo;을 함께 부르며 변함없는 케미를 과시했다. 더블랙레이블 소속의 신예 걸그룹 MEOVV(미야오)도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태양은 2025년에도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