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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91762/ian-1734058225-561517.jpg"> 미야오 엘라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3/

[포토] 미야오 엘라, 고양이 그 자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379/ian-1740037805-528500.jpg">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구성환이 24시간 금식과 20시간 단수까지 하고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수면 위내시경을 앞두고 초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는 구성환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구성환은 완전무장을 하고 동네 병원으로 향한다. 걷는 내내 그는 &ldquo;벌써부터 긴장되네&rdquo;, &ldquo;별일 없어야 될 텐데&rdquo;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유는 바로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기 때문. 건강 염려증이 심해 1년에 건강검진을 두 번도 했다는 구성환은 작년 치솟은 인기만큼 바빠진 스케줄로 하지 못했던 건강검진을 약 2년 만에 받는다고.건강검진을 위해 24시간 동안 금식을 하고, 20시간 동안 물도 먹지 않은 구성환은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ldquo;너무 배가 고파요&rdquo;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고픔을 안고 문진표 작성부터 키, 몸무게, 복부둘레 등 신체 측정을 마친 구성환은 혈압 측정을 앞두고 &ldquo;여기는 하와이다&rdquo;라며 평정심을 찾기 위해 자기 최면을 건다.

건강검진 항목 중 구성환이 가장 걱정해 왔던 것은 바로 위 건강. 그동안 다채로운 맛의 행복을 마음껏 즐겼던 그는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의 위 건강 상태는 어떨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면 위내시경을 마치고 회복실에서 막 눈을 뜬 구성환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가 잠든 사이 진짜 하와이에 다녀온 듯 눈을 뜨자마자 영어로 헛소리(?)를 터트린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치솟는다.구성환의 건강검진 현장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구성환, 수면 내시경 앞두고 걱정 태산…회복실서 영어 잠꼬대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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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22 float-center" data-idxno="5000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05/ian-1740038705-688990.jpg" />
<figcaption>출처 : 유튜브 &lsquo;홍석천의 보석함&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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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허남준이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lsquo;홍석천의 보석함&rsquo; 시즌 3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허남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공식 질문인 &quot;언제부터 멋있으셨는지?&quot;에 대해 &quot;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평범했다&quot;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학창 시절 선물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스스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방송 중 홍석천은 허남준의 외모가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는지 물었고, 이에 대해 허남준은 &quot;어머니를 닮았다고 믿고 싶었지만, 모두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quot;라며 &quot;아버지가 각이 조금 진한 얼굴형을 가지셨다&quot;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남준은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그는 &quot;완전 다르게 생겼다. 동생이 키도 더 크고, 어깨도 더 넓다&quot;라며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남준,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쌍둥이 남동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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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77 float-center" data-idxno="5000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351/ian-1740036606-364012.jpg" />
<figcaption>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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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대구FC의 핵심 선수 세징야가 K리그1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변함없는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lsquo;하나은행 K리그1 2025&rsquo; 1라운드 MVP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세징야는 팀 동료 라마스와 함께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세징야와 라마스는 지난 16일 대구 iM뱅크PARK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개막전에서 팀을 2대1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세징야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력한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앞서 대구의 첫 골은 후반 10분 라마스의 중거리 슛으로 기록됐다.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는 K리그1 승격 이후 이어졌던 개막전 징크스를 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주민규(대전), 전진우(전북), 모따(안양)가 선정됐으며, 미드필더에는 세징야와 라마스를 비롯해 최건주(대전), 김준하(제주)가 포함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김현우(대전), 박진섭(전북), 안태현(제주)가 선정됐으며, 골키퍼는 이창근(대전)이 뽑혔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오른 주민규는 개막 라운드 MVP로 선정됐으며, 전북과 김천 상무의 경기가 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세징야, K리그1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대팍의 왕 저력 과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216/ian-1740032409-182709.jpg"> 배우 진서연이 &lsquo;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squo;에서 무해한 배역을 독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squo;에 출연한 진서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진서연은 &ldquo;피땀눈물로 준비했다. 2개월 반만에 에이스 무용수의 독무 신을 준비했다&rdquo;며 &ldquo;나만을 위해서 촬영을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라 따로 연습실을 대관해서 훈련을 몇 시간 하고 레슨을 받아가며 준비했다&rdquo;라고 배역 준비과정을 떠올렸다. 극중 진서연이 연기한 설아는 주인공 인영(이레)이 소속된 예술단의 &lsquo;마녀&rsquo;로 불리는 에이스 무용수 출신 감독이다.진서연은 &ldquo;제가 무용수가 되는 게 원래 꿈이었는데 못한 한이 있어서 이 작품이 무용 영화라 좋았고, 아이의 성장이자 설아의 성장드라마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lsquo;어린왕자&rsquo; 같은 느낌&rdquo;이라면서 &ldquo;언제 이런 무해한 작품을 하겠나. 지독한 건 앞으로도 할테니 기회를 잡아야 한다. 해맑게 웃는 한 신이 내겐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연했다)&rdquo;고 말했다.무용수의 체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체중은 48kg였다고 한다. 그는 &ldquo;김혜영 감독님이 &lsquo;뼈 말랐으면 좋겠다&rsquo;고 했다. 날카롭고 신경질적이고 외롭고, 공허했으면 했고, 에이스 출신 감독이지만 여전히 톱이었으면 한다고 해서 마지막엔 침까지 뱉으며 수분을 빼가면서 했다&rdquo;고 떠올렸다. 한편 &lsquo;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squo;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진서연 “무해한 영화 ‘괜찮아’…첫 무용수役 뼈말려 준비”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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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02 float-center" data-idxno="5001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주)도키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311/ian-1740035708-249984.jpg" />
<figcaption>출처: (주)도키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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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양익준이 일본 영화 &lsquo;고백&rsquo;에서 광기 어린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스릴러를 완성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lsquo;고백&rsquo;은 &lsquo;도박묵시록 카이지&rsquo;로 유명한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lsquo;린다 린다 린다&rsquo;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16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사유리의 위령 산행을 떠난 지용(양익준)과 아사이(이쿠타 토마)가 폭설 속에서 조난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용은 죽음을 직감한 듯 아사이에게 &ldquo;사유리를 죽였다&rdquo;고 고백하며 충격을 안긴다. 이후 두 사람이 머물게 된 산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이 펼쳐진다.

&lsquo;고백&rsquo;은 7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활용해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두 인물의 심리를 흡입력 있게 그려낸다. 광기에 사로잡힌 지용과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아사이의 대립이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사유리에 얽힌 과거의 진실이 점차 드러나며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양익준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부터 점점 광기에 휩싸이며 친구를 위협하는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앞서 &lsquo;고백&rsquo; 무대인사에서 &ldquo;이층집 세트 공간 안에서 얼마나 새로운 장면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rdquo;며 &ldquo;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양익준, 일본 영화 ‘고백’서 강렬한 연기 변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242/ian-1740033305-163628.jpg"> 배우 진서연이 작가로 변신한 신간 &lsquo;견딜겁니다&rsquo;를 소개했다.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lsquo;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squo;에 출연한 진서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진서연은 오는 24일 출간되는 에세이에 대해 &ldquo;9년 동안 써놨던 걸 모아서 낸 거다. 필명으로, 비공개로 써왔는데 반응을 봐야겠다 싶어서 공개했더니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rdquo;라고 말했다. 그의 필명은 &lsquo;별제이&rsquo;로, 출판사 측은 컨택 당시 배우 진서연이 쓴 글인 줄 몰랐다고 한다. 이어 그는 &ldquo;다른 작가들은 &lsquo;인고의 노력 끝에 글이 나왔다&rsquo;고도 하시는데 제 글은 딱 한 번에 쓴 날 것 같은 글이다. (어조가)세기도 하고, 감정적이기도 한데 수정 없이 한 번에 쓴 글들이다&rdquo;라고 설명했다. 고스란히 당시 정서를 수정없이 보여주고 싶었으나 공개할 자신감이 생긴건 3~4년이 걸렸다고 한다.그러면서 &ldquo;(사생활 관련)직접적인 내용이나 사건들을 열거하진 않았다. 어릴 적부터 일기를 추상적으로 쓰던 버릇 때문이다. 일기 검사가 싫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도록 3인칭으로 내 얘기 아닌 것처럼 써왔다&rdquo;며 &ldquo;제목 &lsquo;견딜겁니다&rsquo;는 기승전&lsquo;견뎌내&rsquo;서 긍정적으로 승화시킨다는 제 성향이 묻어난 책이다. 다들 제가 독종인 줄 아시지만 우울증이나 공황이 심했던 신인 시절이 담긴 글이라 공감할 수 있는 분들 많을 것&rdquo;이라고 부연했다.작가로 활동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진서연은 &ldquo;글도 계속 쓸 생각이다. 자면서 꾼 꿈 노트를 모아둔 게 있는데 그걸 매만지면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다&rdquo;라고 귀띔했다.한편 &lsquo;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squo;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진서연은 극중 주인공 인영(이레)가 소속된 예술단의 마녀 감독으로 불리는 설아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괜찮아’ 진서연 “에세이 ‘견딜겁니다’, 내 글인 줄 모르고 컨택”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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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50 float-center" data-idxno="50005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tvN ‘놀라운 토요일’"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409/ian-1740038707-528074.jpg" />
<figcaption>출처: tvN &lsquo;놀라운 토요일&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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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한해와 문세윤이 &lsquo;놀라운 토요일&rsquo;에서 유닛을 결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lsquo;놀라운 토요일&rsquo;에서는 한해와 문세윤이 유닛 앨범을 발매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42회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즈의 &lsquo;벌써 일년&rsquo;을 듀엣으로 불러 큰 인기를 끌었고, 네티즌들의 앨범 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힘입어 두 사람은 결국 유닛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한해와 문세윤의 유닛명은 &lsquo;한문철&rsquo;로 정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에서 곧바로 신곡을 홍보할 수는 없었다. 붐은 &ldquo;홍보는 유료화되어 있기 때문에 간식 게임에서 정답을 맞혀야 소개 기회를 드린다&rdquo;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ldquo;진짜 한 소절만 불러보자&rdquo;며 제작진을 설득했고, 결국 한해와 문세윤은 신곡 &lsquo;가르쳐 줘&rsquo;의 한 소절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해와 문세윤의 특별한 유닛 활동이 &lsquo;놀라운 토요일&rsquo;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놀라운 토요일’ 한해·문세윤, 유닛 앨범 발매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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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074 float-center" data-idxno="5000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Lollapalooza Berlin"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212/ian-1740032407-881753.jpg" />
<figcaption>ⓒLollapalooza Berli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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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아이브(IVE)가 오는 7월 &#39;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39;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nbsp;

&#39;롤라팔루자 베를린&#39; 측이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7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Olympiastadion &amp; Olympiapark Berlin)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뮤직베스티벌 &#39;롤라팔루자 베를린&#39;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nbsp;

&#39;롤라팔루자&#39;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오는 7월 펼쳐지는 &#39;롤라팔루자 베를린&#39;은 약 7만 4,000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8월,&nbsp;&#39;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39;에 초대받아 해외 유명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nbsp;

한편, 아이브는 지난 3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39;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39;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브,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파리' 헤드라이너 출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185/ian-1740031204-475095.jpg"> KBS에서 폐지됐던 예능프로그램 &lsquo;홍김동전&rsquo;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0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lsquo;홍김동전&rsquo;은 오는 2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최근 KBS는 넷플릭스와 &lsquo;홍김동전&rsquo;의 전 회차인 70회에 대한 방영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KBS에서 첫방송된 &lsquo;홍김동전&rsquo;은 방송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월 폐지됐다. &lsquo;홍김동전&rsquo;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되는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방송인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출신 장우영이 출연했다. &lsquo;홍김동전&rsquo;은 방영 당시 1%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lsquo;1%의 기적&rsquo;이라는 수식어를 지난 프로그램이다. OTT 웨이브에서 한국방송 비드라마 부문 1위,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부문 10위에 올랐으며, MZ세대가 많이 유튜브에서는 몇몇 콘텐츠가 쇼츠를 포함해 1000만 뷰가 넘는 기록까지 세웠다. 이에 따라 &lsquo;홍김동전&rsquo;의 폐지 소식은 아쉬움을 자아냈으며, 방송가에서 이례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프로그램인 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폐지 반대 트럭시위까지 등장하는 등 반발이 일었다.사실상 &lsquo;홍김동전&rsquo;의 시즌2 격으로 불리는 &lsquo;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rsquo;(이하 &lsquo;도라이버&rsquo;)가 &lsquo;홍김동전&rsquo; 공개 전날인 23일 론칭돼 의미를 더한다. &lsquo;도라이버&rsquo;는 넷플릭스 제작 예능 콘텐츠로 &lsquo;홍김동전&rsquo; 폐지 후 KBS를 퇴사한 박인석 PD와 원년 멤버인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단독] 1%의 기적 ‘홍김동전’, 넷플릭스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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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101 float-center" data-idxno="5001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22px"><img alt="출처: 최예나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320/ian-1740036006-54647.png" />
<figcaption>출처: 최예나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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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최예나가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과 그레이트 피메일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먼저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받은 최예나는 팬덤 지구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quot;솔로 데뷔 3주년을 맞이했는데 가끔 &#39;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39;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돼 &#39;틀리지 않고 잘 가고 있구나&#39;라는 확신이 들었고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quot;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레이트 피메일 아티스트 상까지 추가로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한 그는 &quot;두 개의 상을 받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quot;며 &quot;새로운 도전을 함께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quot;고 말했다.

수상 후 최예나는 히트곡 &#39;그건 사랑이었다고&#39;와 &#39;네모네모&#39;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39;그건 사랑이었다고&#39;에서는 뿔테 안경과 깜찍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무대를 완성했고, &#39;네모네모&#39;에서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퍼포먼스와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39;네모네모&#39;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39;네모&#39;에 비유해 위트 있게 풀어냈다. 최예나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예나는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39;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39;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해외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