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나나의 그룹) 애프터스쿨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 제가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키스신을 두고 MC 이영지가 “5분 중 키스신 분량만 41초”라고 짚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뽀뽀하지 않나”라며 “확실히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건 뽀뽀다.
설왕설래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나나 또한 “뽀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했다.
(백지영)언니가 백만번 뽀뽀라고 티저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그래서 의문이 풀렸다.
나나 씨가 중간에 입술이 부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하지는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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