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현무는 “나는 몸은 힘들지만 내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면서 행복한 것이 내 생활을 가지면서 행복한 것 보다 더 크다”라고 ‘워커홀릭’을 추구하는 이유를 밝혔다.이에 곽튜브는 “혹시 길게 쉬면 불안한지?”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불안이 아니라 안 즐겁다.
(쉴 때)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쉬는 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곽튜브가 “그럼 새 프로그램인데 시청률이 안 나오거나 조기 종영되면 어떠냐”고 묻자 전현무는 “스트레스 받는다.
해소법은 또 일을 잡는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전현무는 “돈이 (일하는) 이유이긴 하지만 1순위는 아니다.
몸은 힘들어도 (일을 하면)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게 나의 행복”이라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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