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0시 팀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게재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의 콘셉트 사진은 ‘시간을 달려서’ 다시 만난 여자친구의 특별한 우정 여행을 담았다. 오손도손 침대에 모여 앉거나 기차놀이를 하는 천진난만함은 데뷔 때와 같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한다.
또한 개인 사진에서는 털모자, 목도리, 퍼자켓 등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패션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개최되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다. 1월 6일에는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1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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