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일리는 “받고 싶은 프로포즈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랑 미국이랑 프러포즈 문화가 다른 게 조금 이질감이 있다”며 “미국은 결혼 준비 하기 전에 프러포즈를 한다.
거절당할 수도 있지만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미 결혼 준비 다하고 하는 이벤트성 프러포즈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또 에일리는 결혼 준비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
큰 것들은 끝났다”고 말했다.
황보는 “결혼 준비할 때 많이 싸운다더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저희는 한 번도 안 싸웠다”고 대답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2~3명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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