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는 은지원이 출연했다.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 중 젝스키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수원은 “얼마 전에 몰랐는데 ‘살림남’ 녹화 중이었더라.
그 얘기를 안 해주고 (김)재덕이 형 얘기를 별의별 얘기를 다 했는데.
보니까 녹화였더라.
기사 보고 알았다”고 토로했다.그러자 은지원은 “이번에 다 정리하고 부산 내려갔다”라며 “걔가 밥벌이가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할 것 같긴 하다”고 김재덕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재덕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은지원은 “얘랑 전화 연결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래놓고 한달 뒤에 연락 온다.
나보다 더 심하다”고 말했다.이어 은지원은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려고 재덕이랑 통화한적 있냐고 물어본 것”이라며 “너 제이워크(장수원-김재덕의 유닛 그룹)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수원은 “이 사람(김재덕)이 안 찾아지는데 제이워크를 어떻게 하냐.
이 사람 때문에 곡 받다가 스톱됐다.
그래서 제이워크를 혼자 해야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