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냅코 프로젝트를 소재로 창작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김희재 작가, 제이슨 하울랜드 작곡가, 김태형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준상, 신성록, 민우혁, 고훈정, 이창용, 김건우, 정상훈, 하도권, 김승용, 김려원, 전나영, 이아름솔, 장현성, 성기윤, 최현주, 이지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의 총출동으로 완벽한 창작 뮤지컬을 완성했다.
탄탄한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매회 공연이 거듭될수록 더욱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명실상부 2024년 최고의 대형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0개 부문에 그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비롯 작품상(400석 이상), 남우주연상(유준상), 프로듀서상(정경진), 연출상(김태형), 극본상(김희재), 작곡상(제이슨 하울랜드), 편곡/음악감독상(김문정), 안무상(이현정), 무대예술상(오필영)에 각각 노미네이트 되었다. 2023년 12월 4일부터 2024년 12월 1일까지 국내 개막한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보작 심사에 11월 19일 개막작인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10개 부문에 후보로 등록된 것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대형 창작 뮤지컬이 탄생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뮤지컬어워즈 10개 부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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