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면 형부랑 같이 보자고.
나이 차 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적었다.이어 “친구 중에 늦둥이로 자란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지인은 tvN 스토리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과 맞선을 봤다.
이날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타로 궁합을 보러 가 본격적인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타로 카페에서 손을 잡고 연애운을 보면서 늦둥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타로 마스터는 최지인이 주병진에게 더 호감을 갖고 있지만, 주병진이 감정을 누르고 절제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두 분은 잘 될 것 같다.
단, 주변의 시선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막상 시작을 하게 된다면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될거다”라며 “결혼도 빨라질 수 있다.
나이와 상관 없이 자녀도 충분히 가능하다.
만약 두 분이 자녀를 낳는다면 아들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66세이며, 1980년생 최지인과는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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