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이 낯설어서다.
그는 “어제까지는 아무렇지 않고 여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올 때부터 심장이 뛰더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또 이준혁은 초면인 장도연을 보고 “살아 움직인다는 게 신기하다.
예전에 디즈니랜드 갔을 때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걸 보면서 이런 기분을 경험한 적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
진짜 아름다우시다.
일단 피부가 말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좋으시다.
눈도 되게 맑으시다”라고 장도연의 미모를 극찬했다.쑥스러운 장도연은 “이따 저한테 고백하시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혁은 “밤비 같다.
그래서 디즈니 느낌이 나는 것 같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이에 장도연은 “왜 저 꼬시냐?”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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