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친구의 결혼식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마 다들 이런 경험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35년 살면서 처음이다.
결별 후에도 서로 안부를 묻고 지냈던 좋은 사이다.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그래도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다”고 털어놨다.이세영은 “가면 건너 건너 아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데 사람들 눈에 띄고 싶진 않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