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질문을) 딥하게 하지 않겠다.
쌍수 언제할 지를 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용진은 카드를 분석하며 “쌍수는 너한테 큰 도움이 되겠다.
내년에 해라.
바쁜 거 다 끝내고 내년 초에 하면 변환점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전소연은 “현재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다.
옛날에는 안 붙여도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살이 조금씩 쳐지더라”면서 “쌍수하긴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하겠다”라고 토로했다.이용진 역시 “무쌍이 매력적이긴 하다”면서 ‘무쌍을 유지하면 어떨지’ 타로 점을 봤다.
그러나 누군가 칼에 찔려있는 카드가 나오고, 이용진은 “쌍꺼풀은 하는 게 맞다.
무쌍 유지하면 정신이 안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연은 “어머 어머 어떡해”라며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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