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타로를 보며 “타이밍이 31살에서는 33살까지는 힘들다.
35살도 좀…”이라며 고개를 갸웃하더니 “40살 전에는 가능하다”고 말했다.전소연은 “이상형은 야망 없고 모든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남자다.
행복을 추구하고 평범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진이 “돈 못 벌어도 되냐?”고 묻자, 전소연은 “네.
아예 없어도 된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