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뉴진스(NewJeans)가 2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 출연을 확정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달 21일 발표된 올해 수상자 리스트에서 ‘Supernatural’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우수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10곡에 주어지는 상으로, 뉴진스는 지난해 ‘Ditto’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을 시작으로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AAA)’, 31일 MBC ‘가요대제전’, 2025년 1월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