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서 김준수와 래퍼 딥플로우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나선다.
오는 20일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6 김준수의 ‘36 Dangers Remix(36 댄저스 리믹스, Feat. 딥플로우)’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피처링에 참여한 딥플로우는 “중학교 시절 반 친구들과 돌려 읽던 인기 만화책 ‘힙합’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다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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