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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0952/ian-1734592226-235522.jpg"> 배우 권해효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권해효, 미소를 권해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0998/ian-1734592806-69300.jpg"> 배우 권해효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권해효, 생각에 잠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310/ian-1734605705-109442.jpg"> 우민호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VIP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12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우민호 감독, 긴장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319/ian-1734606006-605128.jpg"> 배우 장새별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VIP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12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장새별, 여신 골프 아나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nbsp;오는 21일 토요일 밤,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가 24-25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최근 부진을 털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분위기 전환을 위한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씩 나눠 가진 만큼,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나이 에메리와 펩 과르디올라 두 명장의 지략 대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21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펼쳐질 이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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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1558 float-center" data-idxno="4915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아스톤 빌라vs맨시티ⓒSPOTV NOW"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144/ian-1734596706-334112.jpg" />
<figcaption>아스톤 빌라vs맨시티ⓒSPOTV NOW</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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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아스톤 빌라는 맨시티전 승리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현재 리그 7위인 아스톤 빌라는 PL 16경기에서 7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25점을 쌓았다. 특히 5위 맨시티(승점 27점)와 단 2점 차에 불과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도 가능하다.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존 듀란이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듀란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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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1559 float-center" data-idxno="49155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144/ian-1734596707-62146.jpg" />
<figcaption>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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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직전 맨체스터 더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5위로 내려앉은 맨시티는 PL 우승 경쟁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친 만큼, 이번 아스톤 빌라전은 반등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존 스톤스가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고, 코바치치도 직전 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스톤스의 복귀가 흔들리던 맨시티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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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1560 float-center" data-idxno="4915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우나이 에메리ⓒ아스톤 빌라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144/ian-1734596707-985774.jpg" />
<figcaption>우나이 에메리ⓒ아스톤 빌라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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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2점 차 경쟁 중인 아스톤 빌라와 맨시티의 17라운드 대결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1일 토요일 밤 9시 30분 킥오프되는 아스톤 빌라 대 맨시티 경기를 포함하여, 24-25 프리미어리그 생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PL] ‘10경기 1승 2무 7패’ 맨시티의 기나긴 부진, 스톤스 복귀와 함께 수비 안정감 되찾을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099/ian-1734595828-622410.jpg"> 배우 권해효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권해효, 카리스마

<h2>안중근 의거 다룬 '하얼빈'…"흔들리면서도 계속 싸운 사람으로 묘사""우리와 동떨어진 영웅 아냐…관객도 동지 의식 느꼈으면"</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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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 &apos;하얼빈&apos; 우민호 감독</figcaption>
<blockquote>[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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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우민호 감독의 영화 '하얼빈'은 보는 것만으로도 맹추위가 전해지는 얼어붙은 두만강을 안중근 의사(현빈 분)가 홀로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멀리서 보이는 안 의사의 걸음에서 그가 느끼는 죄책감과 쓸쓸함이 전해진다.
이 작품에는 독립투사들이 거친 자연에 놓인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드론 촬영으로 등장인물이 작아 보이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대자연 속,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던 마음이 강했습니다. 일제에 다 빼앗겨서 땅 한 평도 없었을 때인데, 그들이 광활한 대지에 놓였을 때 얼마나 서글펐을까요.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목적을 향해가는 이들에게서 숭고미를 느끼기를 바랐습니다."
1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우 감독은 작품의 연출 의도를 묻는 말에 "드라마보다는 이미지로 관객에게 각인되기를 원했다"고 답했다.
그는 "배우들을 블루 스크린에 세우지 않을 것"이라며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촬영으로 자연을 담아낼 것을 일찌감치 공언했다. 당시 독립투사의 마음이 배우와 관객에게 전해지기 위해선 최대한 비슷한 상황에 부닥쳐봐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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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 &apos;하얼빈&apos; 속 한 장면</figcaption>
<blockquote>[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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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만주와 지형이 유사한 몽골과 러시아의 옛 건축양식이 남아 있는 라트비아 등지에서 촬영됐다. 야외 장면은 조명을 전혀 쓰지 않고 자연광을 활용했고, 얼어붙은 호수가 안에서 깨지는 소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녹음했다.
우 감독은 "(원하는) 빛이 비치고 바람이 불기까지 하루 종일 기다렸다가 10분만 찍고 돌아온 적도 있다"며 "그 순간이 오기까지를 참고 기다렸다가 총을 당기는 독립투사의 마음도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런 촬영 방식 덕에 관객은 안 의사의 인간적이고 고독한 청년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우 감독은 "안 의사가 슈퍼맨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며 "계속해서 흔들리면서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 새로운 안중근을 만들려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와 동떨어진 영웅처럼 묘사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관객이 '저런 영웅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생각하면서 동지 의식 같은 걸 느꼈으면 했습니다. 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다룬 영화긴 하지만, 내 삶의 목표와 방향성을 안 의사의 상황에 대입해 생각할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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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 &apos;하얼빈&apos; 속 한 장면</figcaption>
<blockquote>[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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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남산의 부장들'(2020)로 시대극의 연출력을 입증한 우 감독이지만, '하얼빈'의 메가폰을 잡아달라는 제작사 측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다. '내부자들'(2015), '마약왕'(2018) 등 주로 사회비판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만큼, 모두가 존경하는 위인을 다룬 영화는 "나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안 의사 관련 책을 접한 것을 계기로 마음을 바꿨다.
"안 의사가 거사를 일으켰을 때가 겨우 서른살이었더라고요. 감사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죄송하고, 무언가 뜨거운 마음도 올라왔어요. 힘든 촬영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각오하고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당초 오락 영화로 기획된 '하얼빈'을 묵직하게 재창조해도 된다는 제작사의 승인을 받은 뒤에야 연출 제안을 수락했다. 가상의 인물이 아닌 잘 알려진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가벼운 방식으로 다루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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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영화 &apos;하얼빈&apos; 속 한 장면</figcaption>
<blockquote>[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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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극적인 연출이나 '감초' 캐릭터, 신파 요소 하나 없이 내내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전개된다.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장면도 안 의사가 엔딩에서 하는 내레이션이 거의 전부다.
이 대사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속에서 이어졌던 국민들의 단결을 떠오르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 감독은 "제가 이런 시국이 올 줄 예상이라도 했겠느냐"며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계속해서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넣은 대사"라고 말했다.
rambo@yna.co.kr

우민호 감독 "대자연 속 독립투사의 쓸쓸함 담으려 했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0997/ian-1734592806-386966.jpg"> 배우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송중기, 목이 말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0954/ian-1734592226-403680.jpg"> 배우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인사말 하는 송중기

<h2>위버스 역대 최다 재생 횟수…하트 수도 2억9천200만개</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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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위버스 라이브</figcaption>
<blockquote>[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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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휴가 중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약 2시간 30분에 걸쳐 30여곡을 불렀다.
이 라이브 방송은 누적 재생 횟수 2천20만회를 기록해 2019년 위버스 오픈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에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정국은 "진짜 보고 싶었고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최근 근황과 함께 이사한 집 내부를 소개하며 "이번 휴가 때 라이브를 하고 싶을 것 같아서 미리 조절하고 나왔다"며 "매일 뛰고 웨이트(트레이닝)도 했다"고 말했다.
정국은 태연의 '투 엑스'(To. X), 블락비의 '넌 어디에', 로제의 '아파트'(APT.),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등 30여곡을 불렀다.
그는 진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와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 등 방탄소년단 동료 멤버들의 최신곡도 들려줬다.
정국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 모두 잘 지내시길 바라며 더 연습해서 오겠다"며 "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또 오겠다"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라이브 영상에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2억9천200만개의 하트('좋아요'에 해당)가 달렸다.
작년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정국은 내년 6월 전역한다. 
tsl@yna.co.kr

BTS 정국, 휴가 중 위버스서 30곡 열창…2천만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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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1562 float-center" data-idxno="4915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정현규. ⓒam01h23m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250/ian-1734601505-295209.jpg" />
<figcaption>정현규.&nbsp;ⓒam01h23m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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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정현규의 근황이 업데이트됐다.&nbsp;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푸른빛을 띤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현규는 부드러운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감성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정이 돋보이며, 팬들은 &quot;천사 같은 비주얼&quot;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해당 게시물은 약 8만 개의 좋아요와 839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 &quot;미모가 또 갱신됐다&quot;, &quot;늘 멋지다&quot; 등 정현규의 매력을 칭찬하는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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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1563 float-center" data-idxno="4915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정현규. ⓒam01h23m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250/ian-1734601506-22378.jpg" />
<figcaption>정현규.&nbsp;ⓒam01h23m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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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로운 프로필 공개는 그의 방송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현규는 티빙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39;환승연애2&#39;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39;데블스 플랜2&#39;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는 프로그램 홍보와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 이미지를 공개한 것으로 짐작된다.

정현규는 현재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이며, 멘사 테스트에서 측정 가능한 IQ 최대치인 156을 상회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뛰어난 지적 매력과 더불어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는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활동을 앞둔 정현규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