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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1084/ian-1734595506-802282.jpg"> 배우 박지환, 이희준, 김성제 감독, 권해효, 김종수,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포토] 보고타, 사랑해 주세요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6f0bf888-569a-4a72-81e6-a2d5c883b7c6" data-id="6f0bf888-569a-4a72-81e6-a2d5c883b7c6"><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208/ian-1742459704-816076.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6f0bf888-569a-4a72-81e6-a2d5c883b7c6"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20/1742459429997_24962111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KBS</figcaption></figure>&lt;엄마 영순&gt;은 18년 전 탈북한 영순과 아들 소사의 이야기다. 한국 사회를 마주하며 겪은 혼란과 갈등, 가족 간에 벌어지는 사랑과 오해 등 내면의 심리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다. &lt;엄마 영순&gt;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IDF 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nbsp;■ 억척 엄마 영순, 철부지 아들 소사김영순은 2007년 탈북했다. 남편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큰아들 소룡은 북한에서 행방불명 되었다.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작은아들 소사다. 가장인 영순은 주중에는 건설 현장에서, 주말에는 경마장의 푸드트럭에서 일하며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으로 자신의 삶을 증명한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남한에서의 삶은 감사함 그 자체다. 반면 아들 소사는 그런 엄마를 원망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한으로 데려와 ‘탈북자’라는 낙인을 안고 살게 만든 것이 엄마라고 생각해서다.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소사를 바라보는 영순의 마음은 복잡하다. 모자의 관계는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을까? 그들은 남한에서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까?&nbsp;■ 평범하게 살고 싶은 한 ‘가족’의 이야기납북된 국군 포로의 딸로 태어난 영순은 북한에서 멸시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다. 자식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밀수에 뛰어들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영순의 유일한 희망은 착하고 총명하던 큰아들 소룡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학대를 못 이기고 집을 나간 소룡이 행방불명 되면서 그녀의 삶은 무너지기 시작했다.&nbsp;목숨 걸고 압록강을 헤엄쳐 탈북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삶은 순탄하지 못하다. 영순은 소사를 위해 힘을 내 살아보겠다고 다짐하지만, 큰아들 없이 남한 땅에서 살아가는 그녀에게 소사는 희망이기보다는 숙제다. 영순은 가족의 분열, 생활고의 아픔을 억누른 채 하루하루를 버티고, 소사는 그런 엄마가 무너질까 차별의 상처를 숨긴 채 삶을 이어 간다. 남에게 상처 안 주고, 상처 안 받고 사는 게 꿈이라는 소사를 통해 그저 다른 이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은 ‘탈북민의 삶’을 바라본다.&nbsp;■ 탈북민 모자 3년의 기록&lt;엄마 영순&gt;은 3년에 걸쳐 탈북민 모자의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 가족의 진솔한 내면을 담기 위해 처음 1년간 제작진은 이들과 가까워지는 데 집중했고, 탈북 과정의 애환을 나열하는 대신 영순과 소사의 평범한 삶을 담아낼 수 있었다.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엄마의 상처를 걱정하는 소사, 철없는 아들을 나무라면서도 평생 모은 돈을 건네며 소사의 독립을 응원하는 영순에게서 우리의 모습이 보인다.&nbsp;KBS 다큐 인사이트 &lt;엄마 영순&gt;은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18년 전 탈북한 영순과 아들 소사의 이야기, ‘엄마 영순’ (다큐 인사이트)

배우 정준호가 방대한 인맥을 통해 연예계 활동과 사업에서 상당한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nbsp;&nbsp;그의 휴대전화에는 무려 1만 5000개 이상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으며, 인맥 관리에 연간 2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nbsp;정준호는 경조사는 물론 지인의 지인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많을 때는 1년에 화환을 2500개까지 보낸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인맥 관리는 단순한 사교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다.&nbsp;영화 '히트맨' 촬영 중 갑작스럽게 배가 필요했던 상황에서도 정준호는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부산 요트'를 신속하게 섭외,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그의 광범위한 인맥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nbsp;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교류해온 정준호는 독특한 능력도 갖추게 됐다. 그는 "악수만으로도 상대방의 건강 상태, 성격,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nbsp;&nbsp;특히 "트럼프와도 악수를 해봤는데, 손을 잡는 방식만 봐도 상대의 성향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nbsp;MBC 라디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는 현재 약 100여 개의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치권 진출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nbsp;&nbsp;"정치에 도전한다면 전국을 다니면서 500만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은 그의 인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nbsp;고향에서 여러 차례 정치권 공천 제안을 받았지만 신중한 고민 끝에 거절했다는 정준호는 "정계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그때 가서 고민해 보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배우 정준호, 연예인 인맥 관리에 2억 투자... 정계 진출 가능성 시사

<figure> <img src="" title="" alt=""/> </figure>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방송 이후 유독 광희에게서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굿데이’ 5회에서는 88즈 멤버들이 모임을 마친 뒤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장면이 그려졌다.지드래곤 역시 연락을 기다렸지만, 광희만 유일하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광희는 모임 내내 지드래곤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최종 커플(?)로 마무리됐던 만큼, 갑작스러운 무반응에 지드래곤은 의아해했다.결국 그는 이수혁에게 “혹시 너한테는 연락 왔냐”고 물었지만, 이수혁 역시 “나도 못 받았어”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에 주변 사람들까지 웃음을 터뜨렸다.지드래곤은 광희가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광희가 연락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한편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 해를 빛낸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김수현, 김고은, 정해인, 황정민, 임시완, 안성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 작심발언 “그날 이후 단 한 명만 연락이 없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453/ian-1742468407-824323.jpg">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외모 전성기는 현재라고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lsquo;추성훈&rsquo;에는 &lsquo;햄들 내가 유도했던 부산으로 다시 와삤다아입니꺼 반겨주이소&rsquo;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한국에서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당시 마음속 고향, 부산을 찾았다. 추성훈은 동아대학교에 도착해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예전에 운동했던 유도장을 방문한다. 그러나 유도부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씁쓸해하는 추성훈. 그는 &ldquo;유도가 인기가 많이 없어졌나?&rdquo;라며 아쉬워했다.이후 숙소로 돌아간 추성훈, 제작진은 한 사진을 건넨다. 바로 추성훈의 미소년 시절 사진인 것. 추성훈은 &ldquo;이거 못생기지 않았냐&rdquo;며 경악한다. 그러자 제작진은 &ldquo;리즈 시절 아니냐&rdquo;고 의아해했고, 추성훈은 &ldquo;내가 여자라면 이런 남자 안 좋아한다&rdquo;며 &ldquo;전성기는 지금&rdquo;이라고 답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추성훈, 미소년 시절 사진 공개... “내가 여자면 안 좋아해” 자폭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511/ian-1742473205-404726.jpg"> 그룹 업텐션 출신 쿤(본명 노수일)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쿤은 20일 팬카페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ldquo;2015년 데뷔하고 벌써 10년이 흘렀다. 긴 시간 동안 허니텐과 많은 추억을 쌓으며 지금의 31살 노수일이 됐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그런 허니텐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항상 응원해 준 고마운 허니텐에게 먼저 말하고 싶어 용기를 낸다며&rdquo; 결혼 소식을 밝혔다.쿤은 &ldquo;즐겁고 힘든 날들을 함께 하며 좋은 관계로 지냈고 이 사람과 앞으로를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rdquo;며 &ldquo;응원해 주는 분들께도 부끄럽지 않은 노수일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rdquo;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쿤은 2015년 업텐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3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에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업텐션 출신’ 쿤, 결혼 발표... “힘든 날 함께하며 좋은 관계로”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0/isp20250320000436.440x.0.jpg"> 2025 K팝 월드투어 &lsquo;노 워 저스트 피스&rsquo;가 20일 1차 공식 포스터와 투어 플랜을 공개 헸다.주최사인 피스챌린지그룹은 &ldquo;올 하반기 세계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상징하는 로마와 바티칸을 비롯,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와 인도적 지원의 중심지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rdquo;이라면서 &ldquo;이에 따라 1차 공식 포스터도 UN 본부 빌딩과 바티칸 광장을 배경으로 디자인했다&rdquo;고 밝혔다.&lsquo;노 워 저스트 피스&rsquo;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을 통해 인류가 다시 화합하고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내외 각계 각층 인사들의 마음을 모아, 4년전부터 기획되었다. 단순한 음악 콘서트 차원을 넘어, &lsquo;노 워(NO WAR)&rsquo;라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이다또한 피스챌린지그룹은 2025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엑스포 기간 동안 K팝 산업으로 특화된 &lsquo;K팝엑스포&rsquo;를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는 무대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으로 한일 간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음악을 매개로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피스챌린지그룹 차영철 회장은 &ldquo;강력한 &lsquo;노 워&rsquo;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것이다. 이 사업은 시한이 없다.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평화를 염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의지를 드러냈다.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lsquo;UN 세계평화발전기금&rsquo;으로 조성되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전쟁 피해자를 지원하고, 분쟁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엔 및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K팝 월드투어 콘서트의 주역이 될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스케줄 조율 작업도 한창 진행 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K팝 월드 투어 ‘노 워 저스트 피스’, 투어 일정 1차 공개

[디시트렌드] 르세라핌·여자친구·에스파…걸그룹 TOP10 안착,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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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234/ian-1742460607-544345.png" width="1200" height="1783" title="ⓒ넷플릭스" alt="ⓒ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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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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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불법 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불법 유통된 콘텐츠를 당연한 듯 소비하는 행태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중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페이지가 개설됐으며, 현재 약 3만 개에 달하는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다. 이를 감안하면, 이 모든 리뷰는 불법 경로를 통해 시청한 뒤 남긴 것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도둑 시청이 일상화된 중국, 부끄러움도 없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에 대해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될 때도 그랬지만,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시청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그는 “문제는 이런 행위에 대해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K콘텐츠에 등장한 스타들의 초상권을 무단 도용하고, 짝퉁 상품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침해해 왔다”고 지적했다.글로벌 인기 속 끊이지 않는 저작권 침해폭싹 속았수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 등 41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공식적인 유통 경로 없이 불법 복제된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제작진과 넷플릭스 측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서 교수는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먼저 타국의 콘텐츠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며 “국제적 기준에 맞춘 저작권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넷플릭스 안 되는데… ‘폭싹 속았수다’ 또 중국 불법 시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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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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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이상인(52) 부부가 자녀들의 육아 고민을 안고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에 출연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에서는 삼 형제를 키우는 이상인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지난 14일 방송에서 이상인은 “현재 마케팅 회사 이사로 재직하며 광고 기획과 홈쇼핑 출연도 하고 있다”라며 “6년 전 아이들을 위해 경남 밀양으로 귀향했다”고 밝혔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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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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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상인의 첫째 아들은 또래보다 언어 발달이 늦고 친구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결국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첫째 아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솔루션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아빠 이상인의 도움으로 옷 정리부터 차근차근 생활 습관을 익혀가는 장면이 공개됐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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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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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 형의 머리를 세게 잡아 뜯거나, 계속해서 지능적인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부모의 걱정을 더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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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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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둘째가 형한테 맺힌 게 많았을 것”이라며 형제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적 갈등을 지적했다. 또한, 유치원 생활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친구가 말을 걸면 뒷걸음질을 치거나, 갑자기 괴상한 표정을 짓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행동을 보였다.오 박사는 이러한 둘째의 모습에 대해 “첫째를 따라 하는 면이 있다”면서도 “자폐 스펙트럼을 따라 하다 보면 둘째도 자폐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전염되거나 전파되는 질환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과연 둘째 아들의 행동에는 어떤 심리적 배경이 있는지, 오은영 박사가 내놓을 분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형제 아빠 이상인, 둘째 아들까지 자폐 행동으로 아내 오열...자폐도 전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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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285/ian-1742461505-776276.png" width="1200" height="715" title="ⓒ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alt="ⓒ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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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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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지드래곤이 신곡 TOO BAD의 뮤직비디오에 에스파 카리나를 캐스팅한 배경이 공개됐다.19일 지드래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OO BAD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드래곤이 제작진 및 퍼포먼스 디렉터들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지드래곤은 촬영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브릿지 파트에서 등장할 여자 주인공 선정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드래곤은 “(나도) 누구를 섭외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가 필요하다”며 “내 생각에는 카리나밖에 없다”고 말하며 직접 캐스팅을 제안했다.이후 공개된 촬영장에서 지드래곤과 카리나는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카리나에게 직접 포즈를 보여주며 “이렇게 여러 개의 포즈를 잡아도 된다”고 조언했고, 카리나는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지드래곤은 촬영 후 “카리나님이 바쁘실 텐데 출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개인적으로도 팬이지만, 에스파 팬분들도 이 뮤직비디오를 예쁘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서 콘셉트 기획부터 연출까지 깊이 관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며 마무리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