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첫 중화권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소속사 아트폼 엔터테인먼트는 "위치스는 최근 대만 라디오 녹화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위치스(마리.뮤.루시아.마고.니아)는 대만에서 유명한 라디오 DJ 우젠헝(吳建恆(Ken Wu))이 진행하는 중국라디오방송공사(中國廣播公司(BCC))의 '오락 e세대'에 사전녹음 형식으로 출연했다.
이제 데뷔 한달을 갓 넘은 한국의 신인 아이돌이 출연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김영익 PD는 "첫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료한 위치스의 방송은 지난 (18일)저녁 8시~10시께 (대만현지시각)위치스의 인사말과 함께 타이틀곡 'BLALA' 에 이어 FAN송 "Beautiful Story" 두곡이 전파를 탔다. 이 기세로 앞으로 글로벌 루키의 활약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김영익 PD는 중국 텐센트 K-POP LIVE ,중국 한위싱동타이,대만 MTV idols of Asia 워아이오우샹(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대만 ETTODAY '콜라보X케이팝) 등 중화권 유명예능프로그램을 연출한 인물로 진행자 DJ KEN과는 각별한 사이로 이번 위치스의 중화권 진출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고 지원사격했다.
한편, DJ KEN은 NCT DREAM, CIX,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베리베리, 김세정, 서인국,크래비티, 용준형, 세븐틴 등 최정상 K-POP 아이돌을 대거 인터뷰 한 대만의 유재석 같은 대만의 국민 MC이다.
이날 위치스가 출연한 해당 방송은 지상파라디오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파수 FM103.3(대만현지) 을 통해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송된다.
이번 대만 라디오 출연을 성료한 위치스는 데뷔 타이틀곡 '블랄라(BLALA)'로 11월6일 데뷔한 걸그룹이다.
이어 해당 라디오를 통해 대만에 최초 공개된 팬송 "Beautiful Story"는 오는 29일 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기세를 몰아 내년 2월 정규앨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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