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후 8시 30분 개최 예정이었으나 10분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총 방송 시간 180분은 변동 없다”고 덧붙였다.‘가요대축제’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관객들의 귀가 시간을 조금이라도 당기기 위해서 편성을 변경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이번 ‘가요대축제’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누비던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무한히 연결된다는 ‘인피니티’를 콘셉트로 한다.
이에 올 한 해를 빛낸 K팝 가수들뿐만 아니라, 지누션, 바다, 베이비복스, 구준엽 등 전 세대 음악 팬들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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