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유연석의 2025년 새해 첫 팬미팅인 ‘The Secret Code : 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주최사 빅크에 따르면, 2025년 1월 1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유연석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는 지난 1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유연석은 현재 출연 중인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뛰어난 싱크로율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백사언 캐릭터의 냉철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 중 희주(채수빈 분)와의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유연석은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빅크는 엔터 테크 스타트업으로 라이브와 영상 기술을 특화해 전 세계에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에 온라인 360 BM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AI가 결합된 신개념 팬미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글로벌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