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봤을 때”라고 물었다.이에 시아버지는 머쓱해하며 “조금 그랬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제정신 아니냐’란 소리까지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폭로했고 시아버지는 헛기침으로 대답을 대신했다.시아버지는 또 자신의 장점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홍현희의 요청에 “솔직하다.
솔직하니까 친근감이 있다”고 답하면서도 “내가 말주변이 없다”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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