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예능 ‘싱크로유’를 통해 대상 후보로 오른 소감을 묻자 “제가 대상 후보라는 걸 기사를 보고 알았다.
대상 후보에 오른게 감사하긴 한데, 이래도 되는 게 맞나 싶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이날 유재석은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멤버 나띠와 함께 신인상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유재석은 “KBS 연에대상에 3년 만에 온다.
오랜만에 와서 신인상 시상을 맡겨준 것 같다”며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뵙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