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잘 보내셨다”면서 구독자들과 인사를 나눴다.그는 “저희 ‘노필터TV’는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지지가 있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꾸려왔다.
또 여러분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흘려보내야 하지 않겠냐”며 ‘노필터TV’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노필터TV’는 한 부모 여성 가장을 항상 응원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부터 유튜브를 개설한 후 8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를 만든 첫해부터 수익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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