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해피 호캉스를 위해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 최고급 한우구이를 걸고 겨울 노래 퀴즈 대결을 벌였다.한우 식사를 마친 멤버들을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후 어딘가에 도착했다.
선물 상자를 열어본 멤버들은 당황했다.
‘호캉스’가 아닌 ‘혹한스’였던 것.
제작진은 멤버들을 차례대로 휴대전화와 소지품을 빼앗아 갔다.
김종민은 핸드폰을 뺏는단 말에 “전화 한 통만”이라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야속한 전화 연결음만 계속 들리고 여자 친구는 끝내 받지 않았다.
김종민은 “얘기를 해 줘야 한다.
큰일 났네”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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