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는 지난주 달걀 간장밥을 허겁지겁 만들다가 마지막에 노른자를 터트리는 실수를 했다.
에드워드 리는 막판에 노른자를 다시 올리며 위기를 넘겼다.
영탁은 “밥이 누룽지 같다.
누룽지와 구름 사이에 저희 어머니가 계신다.
초장 때문에 그런가?
딱 먹는데 어머니께서 안고 자장가 들려주시는 맛”이라고 에드워드 리 음식을 평가했다.최강록 셰프 역시 “에드워드 셰프님 음식은 조합법이 이국적이다.
일반적인 조합 방법이 아니냐?”면서 호평했다.그러나 영탁은 두 셰프 중 최현석의 손을 들었다.
영탁은 최현석 셰프의 오믈렛 요리에 대해 “안에 바다가 있었다.
한국 바다가 아니고 파타야 같다.
너무 맛있다”며 황홀해했다.
이연복 셰프는 최현석 셰프의 오믈렛을 ‘약은 요리법’일고 평했다.
김성주 역시 “최현석 셰프는 일타 강사다.
점수 받는 법을 정확히 안다”고 공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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