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지체없이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조치를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관객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회복에 전념하여 더욱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복귀하겠다는 차지연 배우의 인사를 대신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해당 공연 예매자에게는 티켓 결제 금액 기준으로 110% 환불이 두 번의 절차로 진행된다.
CJ ENM 측은 “23일부터 환불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각 예매처를 통해 예매자에게 개별 안내드리겠다”고 알렸다.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1분 전의 명우가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