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2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자신의 정리 철학과 깨끗한 집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깨끗한 집을 유지하려면 다 갖다 버려야 한다”며 과감한 비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나도 버리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비우고 나면 집이 훨씬 깔끔해진다”며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식 배달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바닥을 닦고, 저녁 식사 후에도 쉼 없이 청소와 정리를 이어가는 모습은 그녀의 철저한 생활 습관을 드러냈다.
또한, 최화정은 “버리지 않으면 정리가 되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비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고수만이 버릴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최화정은 2020년 한남동에서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하며 새로운 주거 환경에서의 청소와 정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배우 전지현, 샤이니 태민, 박경림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최소 매매가 40억 원을 넘는 고급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최화정은 영상에서 단순히 정리된 집이 아닌, 마음의 평화와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서의 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의 청소 철학과 습관은 팬들에게 깨끗한 공간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