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엑소의 백현이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 큥망진창 대환장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2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돼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백현은 미니 4집 Hello, World의 ‘Good Morning’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관객의 고민을 풀어주는 코너 ANSWER BOOK부터 ‘파이트 큥리스마스’ 미션까지, 백현 특유의 재치와 팬사랑이 돋보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Dear. 큥산타’ 코너에서는 감동적인 팬들의 사연과 요청을 하나하나 수행하며 진정한 팬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캐럴과 앙코르곡 ‘바래다줄게’로 감동을 더했으며, 관객석으로 직접 다가가 팬들과 눈을 맞추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백현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가장 행복하다”며 내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백현의 진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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