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친구처럼”이라며 “아기 낳거나 이런 거는 또 다르니까.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그리고 우리 수명도 늘어났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난 이제 반 살았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이에 백지영은 “언니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꼭 축가하게 해달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총 맞은 것처럼’ 부를거냐”라고 농담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앓이’ 부를거다”라고 답하며 웃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