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윤현상♥최윤희, 15년 기러기 부부 생활…“지금도 연애하는 기분” (4인용 식탁)
강주희 기자
입력 2024.1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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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상이 전 수영선수인 아내 최윤희와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윤현상, 최윤희 부부가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자녀의 미국 유학 생활로 인해 15년을 기러기 부부로 살았다는 윤현상은 “지금도 연애하는 것 같다.
산책을 할 때도 손을 잡고 한다”며 “잘 때도 손을 잡고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희는 “떨어져 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도 외출할 때 문 앞에서 뽀뽀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임미숙은 김학래를 보며 “입술 좀 보자”고 말했고, 김학래는 “우리도 많이 했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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