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닷컴은 이 곡에 대해 “9인조 보이그룹의 앙상블에 딱 맞는 사운드다.
소년 같은 매력으로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호평했다.
그래미닷컴은 앞서 제로베이스원이 ‘KCON LA 2024’에서 관중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팀이라며 현지 내 높은 인기에 대해 조명한 바 있다.‘굿 소 배드’는 또한 영국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트랙 5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이즈드는 “레전드 작곡가 켄지의 손끝에서 탄생해 올해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곡이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전염성 있는 기쁨을 담아낸 사운드로, 마치 영화에서 나올 법한 귀여운 사운드트랙 같은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5세대 아이콘’다운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지상파 3사 연말 무대에 모두 출격하며 제로즈(팬덤명)를 위해 쉼 없이 달린다.
이들은 지난 19일 방송된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을 시작으로 25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잇달아 참석을 확정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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