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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7624/ian-1735103705-138129.jpg"> 그룹 뉴진스 하니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5/

[포토] 뉴진스 하니, 요정 그 자체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6/isp20250306000447.440x.0.png"> &lsquo;나솔사계&rsquo; 10기 상철이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rsquo; 103회에서 &lsquo;나는 솔로&rsquo; 이후 현실 커플이 된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상견례 자리가 공개됐다.22기 정숙 어머니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상철은 정숙의 가족들 앞에서 &ldquo;전 와이프와의 사이에서 아이들이 두 명이 있다&rdquo;며 13살 아들, 11살 딸의 존재를 알렸다. 이어 &ldquo;전 와이프랑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 있다. 집도 3분 정도 거리인데 정숙이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더라&rdquo;고 말했다. 그는 &ldquo;나중에 &lsquo;왜 얘기 안 했냐&rsquo;고 할 수도 있고, (자식이) 있는 걸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아빠로서 할 도리는 다 해야 하니까&rdquo;라고 덧붙이며 울컥해했다.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지 않냐&rdquo;며 걱정했다. 이에 상철은 &ldquo;아니다. 여자친구 만나면 떳떳하게 만나고 싶어서 얘기했다&rdquo;고 답했지만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애들 생각했으면 여자친구를 못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rdquo;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숙의 어머니는 &ldquo;애들이 완전 성인 됐을 때 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거기는 만 20살까지는 책임져야 하지 않냐&rdquo;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고, 끝내 상철은 웃지 못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TVis] 22기 상철, 상견례 자리서 자녀 고백하며 울컥…정숙母 ‘돌직구’ (‘나솔사계’)

[ 아시아경제 ] 배우 강은비(38·주미진)가 얼짱 출신 변준필(38)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은비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 떨린다"면서 결혼 소식을 남겼다. 강은비는 "방황하던 시기 2008년 한 친구를 만나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날 보면서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120/ian-1741265707-722502.jpg" align="center" /><figcaption>배우 강은비. 강은비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이어 "내 불안감과 불안정한 환경이 항상 걸림돌이었다"면서 예비 신랑에 대해 "그런 날 보면 언제나 한결같이 곁에서 기다려주고, 마음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묵묵한 나무처럼 지켜줬다"고 했다. 신랑 변준필은 강은비와 서울예대 동문이자 동갑내기다.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부인했으나, 17년간 만남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강은비는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드디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싸움도 다툼도 없이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첫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처럼 결혼을 준비했다"며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다"고 썼다.이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하는 게 도리이나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고 연락을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쁜 소식 전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어우동'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배우 강은비, 4월의 신부된다…17년 지기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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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887 float-center" data-idxno="5028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00px"><img alt="출처 : KBS2 ‘세차JAN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7923/ian-1741252505-928939.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lsquo;세차JANG&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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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세차JANG&rsquo;이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lsquo;세차JANG&rsquo;에서는 MC 장민호, 장성규, 그리고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유튜버 수빙수, 모델 정혁,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lsquo;수산물 전문 유튜버&rsquo;로 유명한 수빙수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ldquo;초밥과 회를 좋아했는데, 직접 뜨는 것이 더 저렴할 것 같아 식당에 취업했다&rdquo;며 영상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ldquo;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rdquo;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출연 경험을 밝히며 &ldquo;뮤지컬 배우에도 도전하고 싶다&rdquo;고 전해 장민호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정혁은 &lsquo;면부심&rsquo;을 자랑하며 장민호와 함께 라면 브랜드 맞추기 대결에 나섰다. 반평생 라면을 먹어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던 두 사람은 장성규와 이장준이 끓여준 라면을 시식하며 브랜드를 추측했지만, 결과는 오답.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혁은 최근 부모님께 효도한 근황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던 그는 모델로 성공한 후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ldquo;아버지는 뭐라고 하셨냐&rdquo;는 질문에 &ldquo;최고였다고 하셨다&rdquo;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제이슨 리는 색소폰을 선택한 이유와 버클리 음악 대학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ldquo;드러머였던 아버지가 &lsquo;음악을 할 거면 무대 맨 앞에서 하라&rsquo;고 조언해 색소폰을 선택했다&rdquo;고 설명했다.

이어 &ldquo;버클리 음악 대학 입학 후부터 진짜 실력이 시험대에 올랐다&rdquo;며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했음을 전했다.

장민호·정혁, 라면 브랜드 맞추기 도전…면부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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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859 float-center" data-idxno="50285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사진제공 = 픽사베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7758/ian-1741248309-646337.jpg" />
<figcaption>사진제공 = 픽사베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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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이 벤치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하며 복귀전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프턴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샘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고, 토티 고메스-산티아고 부에노-나세르 지가가 백3를 형성했다.

중원에는 라얀 아이트 누리-장 리크너 벨레가르드-주앙 고메스-넬송 세메두가 포진했고, 공격진은 마테우스 쿠냐와 파블로 사라비아가 2선에서 지원하며 최전방 원톱으로 요르겐센 스트란드 라르센이 나섰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했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문을 지키고, 밀로시 케르케스-딘 하위선-제임스 힐-루이스 쿡이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타일러 애덤스와 알렉스 스콧이 자리했으며, 2선에는 앙투안 세메뇨-마커스 태버니어-데이비드 브룩스가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에바니우송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는 본머스가 주도하며 진행됐다. 전반 30분, 본머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세메뇨가 전방 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존스톤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공을 에바니우송이 마무리하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 35분, 본머스는 코너킥에서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취소됐다. 약 8분간의 긴 판독 끝에 득점은 무효 처리됐고, 울버햄프턴은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5분, 울버햄프턴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해결사는 쿠냐였다. 공격 과정에서 패스가 끊겼지만 쿠냐가 빠르게 압박해 공을 가로챘고, 먼 거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스코어는 1-1이 됐다.

이후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후반 16분, 본머스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토티 고메스가 몸을 던져 막아냈고, 후반 막판에도 본머스가 지속적인 공세를 퍼부었으나 존스톤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며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 후반 30분 울버햄프턴의 쿠냐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울버햄프턴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본머스가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했고, 울버햄프턴은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했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 기회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황희찬의 복귀전은 다음 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황희찬, 벤치 복귀했지만 출전 무산…울버햄프턴, FA컵 16강 탈락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6/isp20250306000446.440x.0.png"> 걸그룹 시크릿 출신 징거가 김치찌개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징거는 6일 방송된 tvN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에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장동윤과 함께 가짜 강남 핫플레이스 찾기에 도전해 방문한 유명 김치찌개집에서다. 예고 없이 등장한 징거에게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는 &ldquo;창업을 위해 공부 중&rdquo;이라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징거는 &ldquo;(시크릿 활동 당시) 예능 촬영을 하며 자고, 화보 촬영을 하면서 잘 정도로 바빴다. 활동이 끝난 뒤엔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뷰티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rdquo;며 &ldquo;수익이 일정하지 않으니 일을 유지하기 힘들었다&rdquo;고 털어놨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이 징거를 만나 &ldquo;완벽하게 모든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게 하는 게 목표&rdquo;라며 징거를 섭외했던 것. 제안을 수락한 징거는 녹화에 자연스럽게 임하기 위해 실제 두 달간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유재석은 &ldquo;징거도 진짜 대단하다&rdquo;며 감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TVis] 시크릿 징거, 김치찌개 사업 준비? 유재석 깜짝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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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861 float-center" data-idxno="5028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이세희/사진제공=제이와이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7760/ian-1741248308-904909.jpg" />
<figcaption>이세희</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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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세희가 &#39;지지고 볶는 여행&#39;의 MC로 발탁되며 예능 진행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세희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 SBS Plus&middot;ENA&middot;티빙 예능 프로그램 &#39;지지고 볶는 여행&#39;의 MC를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39;나는 SOLO&#39; 제작진이 선보이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역대 &#39;솔로나라&#39;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출연자들이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나며 다양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낸다.

&#39;지지고 볶는 여행&#39;을 통해 첫 메인 MC를 맡은 이세희는 신선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예능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희는 KBS2 &#39;신사와 아가씨&#39;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39;2021 KBS 연기대상&#39;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39;진검승부&#39;, &#39;미녀와 순정남&#39;, &#39;정숙한 세일즈&#39;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39;2025 F/W 서울패션위크&#39;에 참석하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세희가 &#39;지지고 볶는 여행&#39;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세희, '지지고 볶는 여행' 새 MC 발탁…오늘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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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908 float-center" data-idxno="5029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출처 :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7947/ian-1741253106-229686.jpg" />
<figcaption>출처 :&nbsp;SBS Plus, 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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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배우 최다니엘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lsquo;솔로라서&rsquo;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운전을 하며 김병욱 PD와 통화했다. 그는 &quot;김 PD는 유일하게 속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quot;이라며 &quot;결혼 생활 중 상담도 많이 받았다&quot;고 말했다.

김 PD와 신년회 약속을 잡던 중 황정음은 &quot;다니엘도 같이 보자. 이혼하자마자 연락이 한 번 왔었다&quot;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에서는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46억 원대 2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그는 두 아들과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슈퍼카도 소유하고 있었다.

황정음은 &quot;2020년 첫 번째 이혼을 결심했을 때, 목욕탕 거울 속 내 얼굴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quot;며 &quot;저한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 아들과 멋진 차를 타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었다&quot;고 말했다.

또한 &quot;나는 있는 돈보다 앞으로 벌 돈을 써버리는 편이다. 그렇게 하면 일할 동기부여가 생긴다. 후회한 적은 없다. 좋은 차를 타면 기분이 좋아진다&quot;고 덧붙였다.

황정음, 이혼 후 최다니엘과 재회 16년 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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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2877 float-center" data-idxno="5028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50px"><img alt="출처 :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7776/ian-1741248608-398980.jpg" />
<figcaption>출처 :&nbsp;SBS플러스&middot;ENA &#39;나는 솔로&#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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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39;나는 솔로&#39; 25기가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솔로남들의 등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middot;ENA &#39;나는 솔로&#39;에서는 &lsquo;솔로나라 25번지&rsquo;에 입성한 솔로남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MC 데프콘은 이번 기수를 &quot;MBTI가 CUTE(큐트)인 허세블리 특집&quot;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25기 솔로남들은 &#39;고스펙 특집&#39;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한 솔로남은 사전 인터뷰에서 &quot;매달 세후 3000만4000만 원 정도를 번다. 연봉은 4억5억 원 정도&quot;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quot;매달 2000만 원씩 저축하고 있다&quot;고 덧붙이며 탄탄한 경제력을 과시했다.

또 다른 솔로남은 &quot;김민재가 대학교 후배&quot;라며 K-축구 스타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쁜 직업으로 인해 주 7일 근무하고 있다는 한 솔로남은 &quot;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저라고 못할 게 뭐 있냐&quot;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quot;우리한테 경종을 울리네&quot;라며 감탄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 솔로남은 &quot;저 같은 사람이 결혼해야 한다&quot;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과 매력을 선보여 MC 이이경으로부터 &quot;역대급으로 귀한 캐릭터&quot;라는 극찬을 받았다.

&#39;나는 솔로&#39; 25기는 고스펙과 진정성을 겸비한 솔로남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펼칠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솔로' 25기, 연봉 5억 솔로남 등장…역대급 스펙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114/ian-1741264809-765592.jpg"> 가수 이무진이 KBS 유튜브 &lsquo;리무진 서비스&rsquo; 녹화에 불참했다. 소속사와 KBS의 갈등이 소속 아티스트의 프로그램 녹화 불참으로 이어질 정도로 격화되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무진은 지난 5일 예정돼 있던 &lsquo;리무진 서비스&rsquo;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MC가 불참하는 초유의 상황 속 이날 게스트로 나선 엔믹스 규진은 홀로 녹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무진의 &lsquo;리무진 서비스&rsquo; 녹화 불참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와 KBS의 갈등 여파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원헌드레드 측은 앞서 소속 아티스트 시우민의 KBS2 &lsquo;뮤직뱅크&rsquo; 출연 불발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KBS 측에 유감 표명 및 해명을 요구했다. KBS 측은 원헌드레드 측 주장에 대해 &ldquo;사실무근&rdquo; 입장을 밝혔으나 이무진까지 녹화에 불참하며 갈등 장기화를 예고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6일 이무진 불참 관련해 &ldquo;당사 아티스트들의 출연 여부를 최종 책임지는 KBS 예능 센터장과 2주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rdquo;이라며 &ldquo;일선 PD들에게도 관련해서 수차례 전달을 했으나 지금까지 어떠한 답변도 없고 만날 수 조차 없었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아티스트들의 출연 결정자인 센터장이 대응을 안 하는 상황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전체에 대한 출연 거절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됐다&rdquo;고 이무진이 KBS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ldquo;만약 당사 아티스트들이 KBS에서 내건 조건대로 눈치를 보며 출연한다면 이런 상황이 굳어져서 결국 불공정한 상황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rdquo;고도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무진, ‘리무진 서비스’ 녹화 불참…원헌드레드 VS KBS 갈등 격화 [왓IS]

<div class="title-box"><blockquote class="title-box-title" sub-title="true">성숙한 매력과 독특한 콘셉트로 맥심 3월호 장식</blockquote></div><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391d0bd5-7334-4337-8939-0af25ad59812" data-id="391d0bd5-7334-4337-8939-0af25ad59812"><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020/ian-1741257604-839445.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391d0bd5-7334-4337-8939-0af25ad59812"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06/1741257426940_53854435.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맥심 3월호 '미스맥심 그린' 화보/사진제공=맥심 코리아</figcaption></figure>미스맥심 그린이 남성지 맥심(MAXIM)의 3월호를 통해 어른 섹시의 정석을 선보였다.&nbsp;&nbsp;그녀는 고유의 성숙한 매력과 육감적인 몸매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nbsp;&nbsp;이번 화보는 홍콩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냈다.&nbsp;그린은 지난 202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40인치 엉덩이를 자랑하며 TOP 8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단독 화보는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그녀의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가 됐다.&nbsp;&nbsp;"첫 번째 단독 화보라 설레었다"며, '밤'이라는 콘셉트 아래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nbsp;화려한 레이스와 심플한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한 그린은 느와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nbsp;<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c71c90a5-d185-4131-9394-85036a588688" data-id="c71c90a5-d185-4131-9394-85036a588688"><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8020/ian-1741257605-486129.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c71c90a5-d185-4131-9394-85036a588688"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06/1741257443730_927481339.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맥심 3월호 '미스맥심 그린' 화보/사진제공=맥심 코리아</figcaption></figure>특히 맥주캔을 들고 냉장고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청순함과 글래머러스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완전한 어둠보다 무드 등이 있는 분위기가 더 섹시하다"고 설명했다.&nbsp;인터뷰에서 그린은 "낮에는 친근하고 섹시한 매력이 있지만 밤에는 농염함이 있다"며 자신만의 매력을 언급했다.&nbsp;&nbsp;또한 여름철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땀 흘리며 쉬는 옆집 누나 같은 콘셉트도 자신 있다고 전했다.&nbsp;그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