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박효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효신은 뷔의 추천으로 ‘살롱드립2’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뷔 씨와 얼마 전 노래를 했다.
본인은 군인 신분이라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서 오늘 아바타 역할 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뷔가 음악을 진짜 좋아한다.
그래서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가까워졌다.
그러다보니 와인도 한 잔씩 하는 것을 좋아한다.
뷔가 작업하던 트랙들이 있었는데 열어놓고 멜로디를 만들면서 놀다가 ‘이거 같이 하면 재밌겠다’고 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하나도 안 어색했다.
음악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뷔와 함께 지난 11월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를 발매했다.
‘윈터 어헤드’는 팬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시작된 재즈 팝 장르의 듀엣곡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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