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후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아들은 깔끔한 재킷을 갖춰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이 벌써 늠름해 아버지 이병헌을 연상시켰다.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이제 준후가 언니 지켜줘야 할 듯요”, “언제 이리 듬직해졌대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남겼다.이민정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전해온 바 있다.
공개된 근황에 따르면 아들은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각종 스포츠 관련 대회에서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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