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웃긴 지점들이 가장 많이 나온다.
그래서 제 고민인 척하면서 형님들 결혼 생활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하얼빈’ 촬영할 때는 (현)빈이 형이 아이가 막 생겼을 때라 아이 이야기 많이 할 때였다.
재밌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해 주셨다.
웃긴 것도 많았다”면서 “제가 외로워서 물어본 건 아니다.
형들 결혼 이야기 듣는 게 재밌어서 그렇다.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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