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을 마치고, 엑소 시우민의 활기찬 존재감이 주목받았다.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한 시우민은 참여자들의 무대에 빠져드는 모습과 강렬한 리액션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남승민의 무대 중 하트 누르는 순간을 놓치며 '정신 못 차렸다'라고 진심으로 아쉬움을 표현하는 등 오락 프로그램에 걸맞은 재미를 더했다.
그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소문과 공감을 얻으면서, '미스터트롯3'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더 키웠다.
시우민의 리액션은 단순한 '즐거움' 이상으로, 그의 열정적인 태도가 전달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했다. 올하트 누르는 순간마다 벌떡 일어나 기뻐하는 모습이나 선배 가수 춘길(모세)의 무대에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드러내며 '미스터트롯3'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그의 리액션은 오직 경연 자체만이 아닌, 트로트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우민의 활약은 '미스터트롯3'가 가진 새로운 매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는 전문적인 아이돌 스타는 물론이고, 오락 프로그램에도 적합한 유머 감각과 풍부한 표정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미스터트롯3'의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서 시우민은 매주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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