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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09812/ian-1735210216-70068.jpg"> 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일정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6/

[포토] 변우석, 남친룩의 정석

[디시트렌드] 추영우, 영화·드라마 남자 배우 투표 1위…변우석과의 격차는 단 '124표'

<p>[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nbsp;오는 29일 일요일 밤,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즌 전반기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울버햄튼이 3연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홈팀 토트넘이 설욕에 성공할지, 울버햄튼이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재도약을 노리는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29일 일요일 밤 11시 50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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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451 float-center" data-idxno="49245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토트넘vs울버햄튼ⓒSPOTV NOW"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983/ian-1735280706-899766.jpg" />
<figcaption>토트넘vs울버햄튼ⓒSPOTV NOW</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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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대결 첫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컵대회를 포함하여 총 4번의 코리안 더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과 울버햄튼 모두 순위 반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손흥민은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토트넘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어 팀 동료들과 함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은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회복한 상황이다. 선의의 경쟁을 앞둔 두 선수가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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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452 float-center" data-idxno="4924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손흥민ⓒ토트넘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983/ian-1735280707-545311.jpg" />
<figcaption>손흥민ⓒ토트넘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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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트넘의 손흥민이 울버햄튼전 연패 탈출을 노린다. 올 시즌 PL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 승리를 이끌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현재 토트넘은 PL 18경기 7승 2무 9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위치한 상황이다. 수비의 핵심인 로메로와 판 더 펜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드라구신과 아치 그레이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고, 벤 데이비스가 훈련에 복귀하며 불안했던 후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최근 울버햄튼에 3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솔란키, 매디슨, 쿨루셉스키가 나서는 토트넘은 현재 PL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 중이다. 올 시즌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 중인 울버햄튼의 불안정한 수비진을 공략할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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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453 float-center" data-idxno="49245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황희찬ⓒ울버햄튼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983/ian-1735280708-771131.jpg" />
<figcaption>황희찬ⓒ울버햄튼 공식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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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희찬이 시즌 첫 득점포를 터트리며 후반기 도약을 예고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출전 시간이 줄었던 황희찬은 맨유전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지난 시즌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기 부진했던 울버햄튼은 감독 교체 후 반등을 거듭하고 있다. 포르투 우승을 이끌었던 페레이라 감독을 선임한 울버햄튼은 첫 경기였던 레스터전 승리에 이어 맨유까지 격파하며 2경기 5골 무실점, 2연승을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후반기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울버햄튼은 맞대결 3연승을 기록 중인 토트넘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리그 10골을 기록 중인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황희찬의 활약 역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황희찬이 후반기 주전 도약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p>

<p>2024년 대미를 장식할 코리안 더비 승자는 누가 될까.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토트넘 대 울버햄튼 경기는 29일 일요일 밤 11시 5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p>

[PL] 손흥민 vs 황희찬,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 승자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1404/ian-1735305305-570790.png">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lsquo;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rsquo;(이하 &lsquo;2024 AAA&rsquo;)가 개최됐다. 이날 장원영을 비롯해 성한빈, 류준열이 MC를 맡았다.이날 tvN &lsquo;선재 업고 튀어&rsquo;로 호흡을 맞춘 변우석과 김혜윤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ldquo;&lsquo;선재 업고 튀어&rsquo;의 솔선재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좋아해 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옆에 계신 우리 혜윤 씨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김혜윤은 &ldquo;베스트 커플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rdquo;며 &ldquo;솔이를 빛나게 해준 선재에게도 감사하다. 솔선재를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범이들, 해피엔딩 여러분 감사하다&rdquo;고 말했다.한편, 변우석은 &lsquo;선재 업고 튀어&rsquo;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으며 2025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lsquo;21세기 대군 부인&rsquo;(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혜윤은 로몬과 함께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lsquo;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rsquo;을 준비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베스트 커플상 수상 “수범이들 감사” [2024 AAA]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795/ian-1735273827-154100.jpg">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파티 목격담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해 8월 강원도 고성에서 DJ 파티에 참석했다. 보도된 사진 속 송민호는 장발의 머리에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파티를 즐겼다. 특히 &lsquo;바른 자세&rsquo;, &lsquo;맑은 정신&rsquo; 등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앞서 송민호는 지난 17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 근무지였던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근무 시간 조정, 업무 제외, 복장 열외 등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샀다. 병무청은 지난 23일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26일 입건했다. 송민호는 지난 23일 소집해제됐으나 병무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부실 근무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민호는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등을 이유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마포시설관리공단,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복무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상의 탈의 파티 목격담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1360/ian-1735298108-864561.jpg">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전현무가 몰아치는 바람과 우박에 요동치는 텐트 안에서 공포에 휩싸인 것도 잠시, 코까지 골며 꿀잠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27일 방송되는 MBC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lsquo;뉴 무카&rsquo;와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전현무의 모습과 23년 만에 추억과 낭만을 찾아 1박 2일로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lsquo;뉴 무카&rsquo;와 즉흥 여행을 떠난 이유를 밝힌다. 그는 &ldquo;내 캠핑카로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려보고 싶다&rdquo;라며 그동안 꿈꿔왔던 로망을 전한다.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lsquo;뉴 무카&rsquo;를 끌고 4시간 30분을 달려 목포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아침 7시 페리를 타기 위해 &lsquo;뉴 무카&rsquo;에서 잠깐 눈을 붙인다.&lsquo;뉴 무카&rsquo;의 팝업 텐트까지 오픈하고 침낭까지 펴 자리를 잡은 전현무는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는 비와 우박으로 고민에 빠진다. &lsquo;에라 모르겠다&rsquo;라는 마음으로 누운 전현무는 점점 더 거세지는 우박 세례와 흔들리는 텐트 속에서 &ldquo;차 부서지는 거 아니야?&rdquo;라며 공포에 휩싸인다. 코드 쿤스트는 &ldquo;히말라야 다큐 보는 거 같아&rdquo;라고 말하기도.그러나 전현무는 언제 무서웠냐는 듯 코까지 골며 꿀잠에 빠져든다. 이에 키는 &ldquo;여기서 어떻게 자는 거야?&rdquo;라며 놀라고, 박나래는 &ldquo;코 고는 것 때문에 흔들리는 것 아니에요?&rdquo;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터트린다. 과연 전현무가 무사히 &lsquo;뉴 무카&rsquo;에서의 차박을 보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홍콩의 미식에 빠져든 모습도 공개된다. 계획표에 따라 홍콩 맛집을 찾은 그는 완탕면, 매콤한 볶음면, 소 도가니 찜 요리까지, 한 상을 즐긴다. 애착 후추까지 아낌없이 뿌린 구성환은 크게 한 젓가락을 들어 입안 가득 채운다.두 젓가락 만에 완탕면을 처리한 구성환의 젓가락은 매콤한 볶음면을 정조준한다. 볶음면 또한 두 젓가락 만에 싹쓸이한 구성환. 그의 경이로운 &lsquo;두 젓가락 신공&rsquo;에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이어 추가 주문한 볶음면에 남은 요리까지 섞어 &lsquo;구성환 표 볶음면&rsquo;을 완성한 구성환은 경이로운 속도로 흡입하는데, 전현무는 &ldquo;양조위 형님도 놀라시겠다&rdquo;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lsquo;뉴 무카&rsquo;와 함께하는 전현무의 제주도 즉흥 여행과 구성환의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전현무, 우박에 요동치는 텐트서 꿀잠… “코 고는 것 때문에 흔들리는 것” (‘나혼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1390/ian-1735302618-399231.jpg">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배우 장다아에게 상을 건넸다.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lsquo;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rsquo;(이하 &lsquo;2024 AAA&rsquo;)가 개최됐다. 이날 장원영을 비롯해 성한빈, 류준열이 MC를 맡았다.이날 장다아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원영은 &ldquo;데뷔작 &lsquo;피라미드 게임&rsquo;에서 주연자리를 꿰찬 장다아 님은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rdquo;고 언니인 장다아를 소개하며 장다아에게 신인상을 건넸다.장다아는 &ldquo;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시청자들 앞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다.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신 엄마, 아빠. 드라마 &lsquo;피라미드 게임&rsquo;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rdquo;며 &ldquo;이 상을 받기에 이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전했다.장원영은 &ldquo;큰 자리에서 언니에게 직접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부모님도 흐뭇하게 보고 계실 것 같다&rdquo;고 말했다.한편 장다아는 티빙 &lsquo;피라미드 게임&rsquo;에서 학교를 소유한 백연그룹의 후계자이자 현실 계급 구도의 최상위 포식자 백하린 역으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에게 신인상 건넸다 “부모님 흐뭇할 것” [2024 AAA]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1348/ian-1735296304-57605.jpg">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구성환의 1박 2일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가 공개된다. 아침부터 시작된 꽉 찬 일정 후 23년 만에 자신이 찾던 홍콩의 모습을 마주한 구성환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27일 방송되는 MBC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23년 만에 추억과 낭만을 찾아 1박 2일로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1박 2일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의 2일 차, 구성환은 홍콩의 인증샷 명소인 &lsquo;익청빌딩&rsquo;에 도착한다. 이미 수많은 관광객이 줄을 선 가운데, 구성환이 열정을 다 해 &lsquo;인증샷 상부상조&rsquo;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lsquo;익청빌딩&rsquo;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lsquo;낭만 구씨&rsquo;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구성환은 장국영의 발자취를 좇아 &lsquo;영웅본색 2&rsquo; 속 명장면인 &lsquo;공중전화 부스&rsquo;를 찾아 나선다. 아침부터 고강도 크로스핏과 맛집을 찾아 헤맸던 탓에 체력적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구성환은 참을 수 없는 하품과 쏟아지는 졸음과의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그러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앞에서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은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가 장국영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구성환은 &ldquo;홍콩 불빛, 바다, 미장센을 압축시켜 놓은 곳&rdquo;이라며 1박 2일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의 하이라이트 장소로 향한다. 그는 &ldquo;내가 원했던 홍콩이야&rdquo;라며 감탄을 쏟아내는데, 과연 그가 그토록 바라고 기다려왔던 홍콩 여행의 완벽한 피날레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구성환의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의 피날레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구성환, “내가 원했던 홍콩이야” 감탄 (‘나혼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959/ian-1735279821-274582.jpg"> 영화 '소방관'이 개봉 24일 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lsquo;소방관&rsquo;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었다. 이로써 '소방관'은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에 이어 5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는 올해 박스오피스 톱6에 랭크된 '웡카'가 개봉 2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3일 빠르고, '모아나2' 보다는 2일 빠르다.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감사 인사에는 주원,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진정성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또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lsquo;119원 기부 챌린지&rsquo;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영화는 3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3억 5700만 원 기부를 확정했다. 영화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소방관’, 300만 돌파…3억5700만원 기부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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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2420 float-center" data-idxno="4924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88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766/ian-1735272306-114177.jpg" />
<figcaption>TV 조선 &#39;미스터트롯3&#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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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정동원이 TV조선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p>

<p>26일 방송된 &lsquo;미스터트롯3&rsquo;에서 정동원은 마스터로서 남다른 심사평과 특유의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문태준 참가자가 자신의 곡 &lsquo;여백&rsquo;을 선곡해 열창한 무대에 대해 &ldquo;호흡이 잘 잡혀 있고, 소리 톤도 안정적이라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rdquo;며 따뜻한 격려와 예리한 평가를 전했다.</p>

<p>정동원은 등장하는 참가자마다 상황에 맞춘 적절한 멘트와 통통 튀는 리액션으로 방송 내내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20년 <strong>&lsquo;미스터트롯&rsquo;</strong> 최종 5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이제는 마스터로 무대를 평가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p>

<p>그는 트로트뿐 아니라 K팝 아이돌 부캐릭터 JD1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본캐릭터 정동원으로서 신곡 &lsquo;고리&rsquo;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정동원은 지난 18일 개봉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lsquo;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rsquo;로 영화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p>

<p>정동원의 다재다능함은 시청자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가 마스터로서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정동원,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심사도 잘 보네?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1397/ian-1735304105-162172.png"> 빅뱅 지드래곤이 &lsquo;아파트&rsquo; 챌린지에 참여했다.지드래곤은 27일 자신의 SNS에 &ldquo;Who run the world? Number one girl&rdquo;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핑크 로제, 지드래곤, 디자이너 에바차우가 &lsquo;아파트&rsquo; 챌린지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lsquo;아파트&rsquo; 가사에 맞춰 아파트 챌린지 동작을 하며 즐겼다. 지드래곤과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친분이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선공개 싱글 &lsquo;파워&rsquo;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22일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lsquo;홈 스윗 홈&rsquo;을 깜짝 발매하면서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