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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10503/ian-1735265105-803120.jpg"> MC 박경림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내달 1월 2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7/

[포토] MC 박경림, '히트맨2' 제작보고회 진행 맡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644/ian-1742423704-896458.jpg">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캥거루족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ldquo;최근 업로드된 영상 속 발언과 이후 대응에 분노하고 상처받으신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dquo;고 밝혔다. 윤성빈은 &ldquo;말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 저의 표정, 말투와 태도로 인해 누군가를 비하하고 폄하하려는 듯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rdquo;고 했다.이어 &ldquo;다만, 저는 절대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시듯이 저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여러 방면에 무지한 점이 많아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 위함이었다&rdquo;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ldquo;하지만 저의 무지함과 의도와 별개로 현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dquo;며 &ldquo;앞으로 저의 이러한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며 반성하고 고쳐나가겠다&rdquo;라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윤성빈은 지난 13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캥거루족에 대해 언급했다. 스태프가 &ldquo;요즘 30대도 캥거루족이 많다&rdquo;고 하자 &ldquo;왜 그런 거냐. 독립을 왜 안 하냐&rdquo;고 되물었다. 이에 스태프가 &ldquo;돈이 없으니까&rdquo;라고 답하자 윤성빈은 &ldquo;돈이 없어서냐, 막 써서냐. 일하는데 왜 (돈이) 없냐. 물가가 비싸서 그러냐&rdquo;고 의아해했다.해당 영상은 논란이 됐고, 결국 지난 18일 윤성빈은 영상의 댓글 창을 닫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왓IS] 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논란 사과... “폄하 의도 없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041/ian-1742433305-398940.jpg"> 그룹 에스파가 일본에서도 연이은 수상 행보로 &lsquo;글로벌 히트메이커&rsquo; 이름값을 증명했다.에스파는 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MTV &lsquo;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5&rsquo;(이하 VMAJ)에 참석, 4관왕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이날 에스파는 &lsquo;올해의 아티스트&rsquo;를 포함,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lsquo;위플래시&rsquo;로 &lsquo;베스트 그룹 비디오&rsquo;(인터내셔널),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lsquo;슈퍼노바&rsquo;와 &lsquo;아마겟돈&rsquo;으로 각각 &lsquo;베스트 댄스 비디오&rsquo;, &lsquo;베스트 K-POP 비디오&rsquo; 부문을 수상하며 총 4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VMAJ' 개최 사상 여자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에스파는 &ldquo;저희 에스파의 음악이 이렇게 많은 분에게 전해져서 기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일본의 MY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이후엔 &lsquo;위플래시&rsquo;로 독보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을 매료시켰다.에스파는 앞서 발표된 &lsquo;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rsquo;에서도 &lsquo;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rsquo;, &lsquo;베스트 3 new 아티스트&rsquo;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번 &lsquo;VMAJ&rsquo;에서의 수상까지 더하며 연이은 글로벌 시상식 수상 행보로 다시 한번 글로벌한 인기와 존재감을 보여줬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lsquo;핫 메스&rsquo;로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두 번의 아레나 투어와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이같은 현지 기세에 힘입어 에스파는 오는 8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 &lsquo;서머소닉 2025&rsquo; 도쿄 공연에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에스파,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5’ 4관왕…女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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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050/ian-1742433306-515677.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 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alt="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 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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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 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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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개그맨 박나래가 배우 박해준의 사촌동생에 관심을 보였다.지난 19일 유튜브 ‘나래식’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배우 문소리와 박해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했다.전남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부산 출신인 문소리와 박해준에게 “부산 사람 아닌데 부산 남자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카리스마 있으면서 툭툭 던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저는 경상도 사람의 툭툭하거나 욱하는 게 별로라서 전주 남자랑 결혼했다”라고 밝혔다.목포 출신 배우 오유진과 결혼한 박해준에게 박나래는 “딱 여기가 내가 생각한 ‘부산 남자, 목포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준은 “그래서 우리 와이프가 아직도 나를 그렇게 사랑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박나래는 “지역이 다른 게 잘 맞는 것 같다”며 “배우자로 부산 남자”라고 말했다. 박해준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050/ian-1742433306-709328.jpg" width="730" height="410" title="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alt="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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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가 박해준의 사촌동생인 배우 태인호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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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박나래는 박해준에게 “괜찮다고만 얘기하지 마시고 부산 후배 좀 소개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문소리는 “태인호, 태인호”라고 말했다.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배우 태인호는 박해준의 사촌동생이다.박나래는 수줍어하며 “그분이 나이가?”라고 물었다. 박해준은 “나보다 2~3살 적다”라고 답했다.태인호는 1980년생으로 1985년생인 박나래와 5살 차이다.박해준은 “5살 차이면 뭐”라면서도 망설이는 모습이었다.박나래가 “어쩌라는 거야?”라고 화를 내자 박해준은 “만난 지 오래돼서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박해준은 “너무 좋지. 나래 씨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야”라고 밝혔다.박나래는 “이러고 절대 연락이 안 온다”며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문소리는 “부산 남자가 걔만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부산 남자 보면 바로 연락드릴게요”라고 위로했다.

박나래 이상형 밝히자 문소리가 소개한 배우 정체…박해준과 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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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0031 float-center" data-idxno="69003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954/ian-1742431806-69071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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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빌런의 나라’가 첫 회부터 대환장 웃음 파티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19일(어제) 첫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 2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 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으로 ‘신개념 가족 시트콤’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회에서는 오나라의 남편 서현철(서현철 분)의 짠내나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늦잠을 잔 현철은 아침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현철은 문을 열고 볼일을 보던 나라의 모습에 기겁하는가 하면, 아들의 교복 셔츠를 입고 출근하려다 황급히 갈아입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엘리베이터에서는 만취한 딸 서이나(한성민 분)가 쓰러져 있어 깜짝 놀랐다.

겨우 출근길에 올랐지만 차에 기름이 떨어져 도로 한복판에서 멈추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며 힘겨운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현철은 동서 송진우(송진우 분)의 도움으로 회사에 도착해 무사히 회의에 참석했다. 하지만 김 부장(김덕현 분)에게 프로젝트를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낙담했다.

승진을 위해 정의갑(정의갑 분) 전무에게 귀한 술을 선물하려 했으나, 딸 이나가 술을 마신 후 매실주를 채워 넣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좌절했다. 이에 나라는 현철을 위해 술을 구했고, 그와 함께 의갑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나라의 예리한 촉은 의갑의 집에서 발동했다.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걸그룹 파이어폭스 출신 백여신(은유리 분)의 집에서 본 셔츠와 샴푸, 향수가 의갑의 집에서도 발견되자 두 사람이 내연관계라고 의심한 것.

나라는 “우리 남편 프로젝트로 진행을 시켜. 안 그러면 내 이 진실의 주둥이가 팍 열릴 테니까”라며 의갑을 협박했다.

이어 나라는 파이어폭스의 ‘위험한 관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의갑은 나라의 압박에 못 이겨 현철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하지만 나라가 의갑의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며 상황은 일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분노한 의갑의 아내가 케이크를 던지며 화를 내자, 의갑은 나라에게 “이러고도 당신 남편이 무사할 것 같아?”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나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나 잘하세요, 전무님”이라고 맞받아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2회에서는 현철이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이 없어 피곤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진우는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하는 자신의 현실에 분노했다. 두 사람은 자매인 나라와 유진에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끝내 패배하고 집을 나섰다.

한편, 나라와 유진은 남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남편들이 돌아오지 않자 갈등이 고조됐다.

나라는 “우리 쩌리 때문에 너네 남편이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온다고? 우리 쩌리가 얼마나 연약한데. 제부가 옆에서 바람 넣은 거 아니야?”라며 부침개를 유진에게 던졌다.

홧김에 술을 마신 나라와 유진은 한밤중 놀이터에서 난동을 부렸다. 이들의 만취 소식에 현철과 진우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나라는 겉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뛰어나와 현철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유진은 그네를 타며 진우를 따돌렸다. 남편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들의 행동은 ‘빌런 자매’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빌런의 나라’는 첫 방송부터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캐릭터 플레이와 유쾌한 전개로 전 연령층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인생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선 오나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웃음으로 중무장한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의 코미디 연기는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여기에 김영조 감독의 탁월한 연출은 유쾌한 분위기 속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즐거움을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시트콤 원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연출 넘 웃기고 편집도 깔끔. 시작부터 몰입하면서 봤다”, “오나라 텐션보소. 제대로 날아다니네”, “서현철, 송진우 대박 웃겨”, “오랜만에 배꼽 잡았네”,

“‘위험한 관계’ 벌써 중독됐다”, “오나라, 유진 자매 싸움 터졌네”, “정신 놓고 보니 실없이 웃고 있는 나를 발견”, “오나라가 다했다. 작두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3, 4회는 오늘 20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 오나라, 두 집 살림하는 서현철 상사에 “너나 잘하세요” 안방극장에 사이다 선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629/ian-1742422805-62010.jpg">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9일 중국 매체 시나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승리는 중국 황저우의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승리는 여러 명의 경호원 호위 속에 등장,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당시 많은 팬들이 승리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는 전언.시나는 &ldquo;근접 촬영된 사진을 보면, 승리는 예전보다 체중이 많이 늘었으나 얼굴빛은 매우 좋아 보였다. 술을 마신 탓인지 얼굴이 붉게 상기된 모습이었다&rdquo;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승리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승리, 中 클럽서 포착... “붉게 상기된 모습”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12/isp20250312000052.440x.0.jpg"> 넷플릭스 드라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중국 불법시청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20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ldquo;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가 중국에서 또 불법 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rdquo;라고 전했다.이어 &ldquo;중국 누리꾼들은 &lsquo;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rsquo;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나라 콘텐츠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rdquo;고 일침을 가했다.현재 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에서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리뷰 개수는 3만여 개다. 중국에서는 넷플릭스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기에 이는 명백한 불법시청이다.서 교수는 &ldquo;지난 &lsquo;오징어 게임 2&rsquo;가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이제 &lsquo;도둑시청&rsquo;이 일상이 된 상황&rdquo;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ldquo;이런 행위에 대해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rdquo;이라고 비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폭싹 속았수다’ 中서 불법시청 심각... 서경덕 교수 “기가막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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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0020 float-center" data-idxno="6900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868/ian-1742430005-46183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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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가 NMIXX(엔믹스)와 함께한 핸드백 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트렌디한 실루엣의 게스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설윤과 규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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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0023 float-center" data-idxno="6900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868/ian-1742430007-80095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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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은 삼각 로고 디테일이 더해진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함께 러블리한 하트 쉐입의 ‘ARNELA(아넬라)’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하였으며, 규진은 유니크한 패턴의 시스루 티셔츠와 함께 가로로 긴 쉐입이 특징인 심플한 디자인의 ‘GEN(젠)’ 볼링백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의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 속 NMIXX 멤버들이 착용한 게스백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의 게스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핸드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탈 소재의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료 제공: 게스(GUESS)]

게스, NMIXX(엔믹스)와 함께 한 ‘핸드백’ 화보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107/ian-1742434505-272411.jpg">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위해 &lsquo;STOP! 사이버불링&rsquo;을 외친다.권지안은 25, 2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개최되는 특별전 &lsquo;STOP! 사이버불링&rsquo;에 작가로서 참여한다.이번 전시회는 건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lsquo;사이버불링&rsquo;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사이버불링은 포털이나 SNS 게시글, 댓글, 기사, 동영상, 나아가 메신저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으며, 연예인&middot;정치인 등 공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확산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권지안 이외에 김원근, 김진우, 김태영, 서승준, 일로스 작가는 &lsquo;STOP! 사이버불링&rsquo; 전시에 참여해, 사이버불링 문제를 예술적 시각에서 조명하고 사이버불링의 심각성을 알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제의식을 일깨우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권지안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 본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다큐멘터리 &lsquo;페인팅 스루 페인&rsquo;(감독 코메일 소헤일리)을 상영한다. 뉴욕 페스티벌 2024 TV &amp; FILM 어워즈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차지하기도 한 이 다큐멘터리는 온라인 루머, SNS상에서 벌어지는 댓글과 지속적인 사이버 폭력에 대한 경험 이후 불안과 우울에 시달렸던 자신의 여정을 되짚는다.또한 &lsquo;사과는 그릴 줄 아니&rsquo;라는 조롱 섞인 악플을 승화한 작품인 &lsquo;애플(Apple) 시리즈&rsquo;를 통해 사이버불링 등 비방 문화를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재해석하고 화해와 언어 정화의 메시지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낸다.전시 기획자 전혜연은 &ldquo;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담고 있는 설치, 조각, 키네틱아트, 영상미디어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사이버불링이 만연한 심각한 현실을 인식하기를 바란다&rdquo;고 전했다.한편 권지안은 오는 5월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초대 특별 기획전에 참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악플 만연 시대…솔비(권지안), 국회서 ‘STOP! 사이버불링’ 외친다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0/isp20250320000039.440x.0.jpg">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lsquo;예능잘알&rsquo; 면모를 과시한다.21일방 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lsquo;전현무계획2&rsquo;(MBN&middot;채널S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최근 다시 뭉쳐 가요계를 들썩인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lsquo;먹친구&rsquo;로 등판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lsquo;소 한바퀴&rsquo; 특집을 함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ldquo;이번에 올 &lsquo;먹친구&rsquo;는 원조 한류 여신이고, 걸그룹 출신 배우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무대를 통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rdquo;고 소개한다. 이에 곽튜브는 &ldquo;그분이 나오세요? 윤은혜씨?&rdquo;라며 단박에 정답을 맞힌다. 당황한 전현무는 곧바로 윤은혜에게 전화를 걸어 곽튜브를 바꿔준다. 윤은혜는 &ldquo;윤은혜씨 맞으시죠?&rdquo;라고 묻는 곽튜브에게 &ldquo;제가 윤은혜씨한테 밀렸네요~&rdquo;라고 장난을 쳐 &lsquo;예능잘알&rsquo; 포스를 풍긴다.직후, 윤은혜의 실물을 영접한 곽튜브는 베이비복스의 &lsquo;겟업&rsquo; 댄스를 발사하며 &lsquo;성덕 자동 반사&rsquo;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뒤이어 전현무는 &ldquo;이제 &lsquo;소 한바퀴&rsquo; 특집의 하이라이트 맛집을 가자. 소 내장 특수부위의 오마카세 코스가 나오는 곳&rdquo;이라며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해당 맛집의 간판을 본 곽튜브는 &ldquo;어? 저도 여기 맛있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곳인데!&rdquo;라 며 &lsquo;깜놀&rsquo;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두 사람이 모두 &ldquo;단골집&rdquo;이라고 외친 맛집에 드디어 발을 디딘 가운데, 사장님 또한 친근한 포스로 세 사람을 맞이한다. 직후, 세 사람은 백천엽 요리부터 큐브 스테이크 식으로 구운 염통구이, 목심-특양-대동맥 샤브샤브, 눈꽃 대창구이 등 소 내장 풀코스 오마카세를 영접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곽튜브는 윤은혜에게 &ldquo;(베이비복스가) 연말에 갑자기 왜 뭉치게 됐는지?&rdquo;라고 묻고, 전현무는 &ldquo;14년 만에 뭉친 것도 대단한데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완벽했다. 탑골 그림과 똑같았다&rdquo;며 극찬 한다. 이에 윤은혜는 &ldquo;저희가 예전에는 안무를 하루 이틀 만에 다 소화했는데, 이번엔 2주간 매일 만났다&rdquo;며 연말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lsquo;탑골&rsquo; 토크를 이어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윤은혜 “베이비복스 연말 무대, 2주간 매일 연습”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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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107 float-center" data-idxno="5051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아카이브아침"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5780/ian-1742428504-3714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아카이브아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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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조권과 홍이삭, 김제형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에서 신인 아티스트 공원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9일 &ldquo;공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lsquo;[01]&rsquo;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하며 데뷔한다&rdquo;고 밝혔다.

이에 앞서 18일 공원은 데뷔 앨범의 수록곡 &lsquo;윤슬&rsquo;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반짝이는 윤슬을 닮은 피아노와 곡 후반부의 극적인 분위기 전환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차분한 도입부에서 점점 복잡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전개되며,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담아냈다.

공원은 조권, 홍이삭, 김제형 등 개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속한 아카이브아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다.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특색있는 보이스 컬러를 앞세워 신선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활동명 &lsquo;공원&rsquo;에는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처럼, 자신의 음악이 쉼과 위로가 되는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아카이브아침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원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공원의 데뷔 앨범 &lsquo;[01]&rsquo;은 1980년대 말 영국에서 탄생한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 &lsquo;슈게이징(Shoegazing)&rsquo;을 기반으로 한다. 슈게이징 원맨밴드 &lsquo;파란노을&rsquo;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원은 &lsquo;윤슬&rsquo;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lsquo;[01]&rsquo;은 오는 27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