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19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뮤지션 제이 발빈(J Balvin)의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인터뷰에는 지난 10월 한국에 방문한 제이 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 발빈은 ‘한국이 지닌 에너지가 좋다’고 밝힌 후,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마치 집에 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 문화에 관해 어떤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최근 코첼라에서 에이티즈를 만났다”고 전하며 “저는 에이티즈의 공연을 보러 갔고, 그 친구들도 제 무대를 보러 왔어요.” 라고 밝히며 K-pop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제이 발빈은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콜롬비아 및 라틴 아메리카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제이 발빈만의 독창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커버 촬영을 넘어 제이 발빈의 글로벌 문화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제이 발빈과 진행한 영상 인터뷰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리뷰 및 화보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커버 공개를 통해 전 세계 음악 및 예술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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