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있는데 티켓이 딱 두장있는 느낌 한 8명은 와야 이것저것 시키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에 허영만은 성시경에게 “장가는 왜 안 가는 거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성시경은 “ 여기 술이 뭐가 있죠?”라며 술부터 찾았다.
이어 “조금 시기를 놓친 거 같다.
저희 직업군이 만남이 좁다.
사람 나름이긴 한데 전 막 설치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성시경은 “‘백반기행’에서 이런 인터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음식 얘기 할 줄 알고 나왔는데”라고 웃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