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 콘텐츠 ‘방판왔습니다’ 참여 계기 및 소비자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밝혔다.
‘방판왔습니다’는 과거 화장품을 집으로 방문해 판매했던 것처럼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셀링한다는 설정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다.
평소 뷰티에 흥미를 많이 느낀다는 박세미는 ‘방판왔습니다’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MC인 자기 자신을 꼽는 재치를 드러냈다.
그는 “브랜드 관계자의 말에 넘어갈 듯 넘어가지 않는 모습이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또 박세미는 “또 무엇보다 짓궂은 테스트.
실제로 보여주는 리얼함이 매력 포인트다.
덕분에 국내 뷰티 브랜드가 얼마나 제품을 제대로 만들고자 노력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박세미는 “장점이든 단점이든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방송을 하면서 볼 때가 있다”며 “모니터를 하면서 잘하는 건 발전시키고 못하는 건 개선하려 노력하며 스스로 성장하고자 한다.
여전히 서툰 것이 많지만, 이렇게 차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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