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은 “선배님(이정재)이 진짜 소리를 크게 질렀다.
‘얼음!’부터 시작해서 한마디 한마디 크게 들려야 하니까”라면서 “다음날 오셨는데 목이 멀쩡했다.
역시 월드클래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이정재는 “저도 아프죠.
제 목도 목이랍니다?”라며 웃었다.한편 지난해 12월 26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2’는 공개 8일째인 이달 2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